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 케이크·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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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 케이크·빵 나눔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8.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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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동 주거취약계층에 전달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인 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대표 김영선)은 청량리동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 20일 맛있는 케이크와 빵을 지원해 청량리동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관내 고시원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앞서 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대표 김영선)은 지난해 9월부터 청량리동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재능위원)으로 위촉돼 지역사회봉사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영선 희망복지위원은 "학원에서 정성스레 만든 케이크와 빵이 청량리동 주민들을 위해 전달되어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하며 이웃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훈훈한 마음을 내비쳤다.

아울러 고시원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에 먹고 싶었으나 형편이 여의치 못해 맛보지 못했던 케이크와 빵을 나눔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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