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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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4.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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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답십리동 세미갤러리 전시

(사)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이사장 여운미)는 답십리동 소재 백석빌딩 4층 '세미갤러리'에서 '제5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는 전철수 의원과 국내 유명작가 및 원로작가 등 예술가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여운미 이사장은 "사회를 향한 예술의 사명을 감당하고 신진작가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수상으로 우리 예술계를 이끌어 나가는 작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제5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서는 대상은 ▲조각부문 유형우 'Bone home' ▲목가구 조형부문 최희령 '엄마의 시간' ▲도예부문 홍지연 'Folktales 156' ▲서양화(유화)부문 석재원 '융화' ▲서양화(혼합재료)부문 하은정 '기호의 열정V' ▲의상디자인부문 최정은 'Metamorphosis' ▲사진부문 한기헌 'From the back,' ▲한국화 부문 권지수 '흐름' ▲수채화부문 김태식 '회상' ▲디지털아트부문 양정민 '나팔부는 천사' ▲공예부문 선영훈 '자유와 경계의 공존' 등이 수상했다.

한편 (사)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아트페어, 전시, 전람회 등을 개최하고, 작가의 초대전 및 해외 전시회 개최, 공모전을 개최해 신인 작가 발굴, 국제 미술 발전을 위한 연구·정보교류와 세미나 개최, 관련교육프로그램을 영과 청년작가들을 육성하여 미술작가들이 창작의지와 열기를 살려 창작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이끄는데 도움을 주는 단체이다.

5년간의 민간단체에서 많은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3월 사단 법인으로 거듭났으며, 2016년 10월 28일 답십리동 766 백석빌딩 4층에 사무실 확장 이전 및 갤러리를 오픈해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기획 전시하고 있다.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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