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16건 안건 의결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24일 오전,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와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안건 16건을 처리했다.
▲2022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양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양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정 일부개정 규정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정신건강 위기대응 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조례안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신정동 115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의견청취안 1건을 원안 채택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 보호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양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위원 추천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수정 가결했다.
다음 양천구의회 회기는 제299회 임시회로 3월28일부터 4월4일까지 8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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