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한글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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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한글교육 실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3.02.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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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세 아동, 한국어 전문강사 맞춤형 교육 진행

 

양천구가족센터(센터장 박병준)는 3월부터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글교육 지원 사업인 ‘우리는 한글짝꿍’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며,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다문화가정 6세부터 11세까지 아동이다. 해당 연령이 아니어도 수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센터로 연락하면 대기자 등록이 가능하다. 3월부터 6월, 8월부터 12월 학기제로 운영되며, 한국어 전문 강사의 강의로 연령·수준별 맞춤형 한글교육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양천구가족센터로 전화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02-206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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