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시인, 성동신문 이사
시인, 성동신문 이사
여름에는 함박눈이 그립고
겨울에는 따뜻한 해변이 그리워집니다.
더위에도
추위에도
당신 생각하다 보니
꽃 피는 봄이 오고
풍성한 가을이 옵니다
당신이
계절이었나 봅니다.
이주연
시인, 성동신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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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함박눈이 그립고
겨울에는 따뜻한 해변이 그리워집니다.
더위에도
추위에도
당신 생각하다 보니
꽃 피는 봄이 오고
풍성한 가을이 옵니다
당신이
계절이었나 봅니다.
이주연
시인, 성동신문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