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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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3.03.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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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단독 시행한 첫 평가에서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 등 주민 체감 적극행정 구현 앞장서
관악구청 전경
관악구청 전경

관악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표 중 하나로 시행되던 적극행정이 처음으로 단독 평가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주민체감도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 5대 항목 16개 세부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특히, 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한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과 실종 아동을 신속하게 수색 및 조치하는 실종 아동 실시간 추적 관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민이 체감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적극행정 구현에 앞장섰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한 노력과 성과가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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