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화재진압 유공자, 소방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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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진압 유공자, 소방서장 표창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8.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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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수산시장 화재, 상인들 적극 진압 공로

동대문소방서(서장 강동만)는 지난달 26일 전통시장 화재진압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 진행된 이번 표창 수여식에서는 원웅연(56), 이형애(57), 최철용(56) 씨가 화재진압 유공 동대문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앞서 소방서에 따르면 529일 청량리수산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인근 상인들의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으로 시장으로의 화재 확대를 막았다.

한편 강동만 서장은 "평소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원으로서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이번 청량리수산시장 화재에 적극적인 화재진압으로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공이 크다""덕분에 시장으로의 화재 확대를 막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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