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상태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11.22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지병원 전경
양지병원 전경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평균 91.8점을 뛰어넘는 평가점수(98.4)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18년부터 결핵균 초기 전염력 감소로 발생률을 줄이고 결핵 신환자의 표준화 진단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 환자 관리와 의료의 질 향상을 전개해 왔다.

이번 평가는 대상기간 동안 결핵 산정특례 적용된 외래 또는 입원 청구가 발생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질병관리본부 확정 신환자가 대상이다.

평가는 결핵균 확인 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 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총 6개 지표로 평가했다.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은 우수한 의료 역량과 환자경험 기반, 환자안전관리시스템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