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마감재 철거·도색, 웨이트존 바닥 보강 등 운동환경 개선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이 운영하는 마곡레포츠센터 헬스장이 이용 회원 안전과 편리한 운동환경 제공을 위해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2일 재개관했다.
공단은 노후한 헬스장 시설로 인해 이용 회원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운동 환경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헬스장 천장 마감재를 철거하고 새로 도색했다. 등기구 교체로 조도를 개선하고 웨이트 존 바닥을 보강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공단은 새로 단장한 헬스장이 강서구 생활스포츠를 활성화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진 이사장은 “이번 마곡레포츠센터 헬스장 개보수 공사를 통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알찬 프로그램과 안전한 시설 관리로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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