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르신 생명존중 문화 조성 위해 상호 협력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6월 25일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문상희)와 동작구 어르신의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위험군 위기 대상 사례 발굴 및 연계, 우울 선별검진 지원 등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차윤정 실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연령대가 고령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신건강 고위험 사례에 대한 의료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협약을 통해 활발한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조희정 관장은 ”동작구 어르신들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