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도선사, 양천구에 쌀 3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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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도선사, 양천구에 쌀 300포 전달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7.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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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 이용자 300가구에 지원 예정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인 도선사가 양천구에 1천만 원 상당의 쌀(10) 300포를 전달했다.

지난 24일 양천구청 회의실에서는 도선사 총무국장 원각스님과 이기재 양천구청장, 동성혜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쌀 전달식이 열렸다.

24일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도선사 쌀 전달식’ 현장. 왼쪽부터 동성혜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도선사 총무국장 원각스님 ⓒ양천구
24일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도선사 쌀 전달식’ 현장. 왼쪽부터 동성혜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도선사 총무국장 원각스님 ⓒ양천구

 

도선사는 862년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유서 깊은 호국참회기도도량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 이용자 3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쌀을 기부해 주신 대한불교조계종 도선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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