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2동 희망복지위, 의류·신발 지원
상태바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 의류·신발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7.18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부모가정 청소년 20명, 10만 원 상품권 전달

답십리2(동장 정일영)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동옥)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의 중·고교 재학 중인 청소년 20명에게 신발, 의류 교환이 가능한 10만 원권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노인층에 집중된 복지사업을 다양화하자는 운영위원의 제안으로 진행하게 됐다.

한편 김동옥 희망복지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한부모가정 자녀들이 사회적으로 포용받고 지원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