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7월 22일 대방융합형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김민영)가 ‘아동친화센터’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방융합형우리동네키움센터는 아동친화센터에 참여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아동친화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프로그램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김민영 대방융합형우리동네키움센터장은 “나눔의 실천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 또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은 “동작구 키움센터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는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나눔의 가치 실천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지역 내 굿네이버스 ‘아동친화센터’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02-569-204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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