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문화축제 3회차 공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지난 7월 19일 지역주민문화축제 3회차 공연 ‘행복을 주는 풍물장수 구씨야’를 진행했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협력: 한국사회복지관협회)으로 예술단체 풍물패청음이 기획했다.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공연장소를 찾은 가운데 상모돌리기, 버나 돌리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연희적요소를 가미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풍물공연을 선보였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공연해 준 풍물패청음팀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오늘 공연의 주제처럼 모든 지역주민들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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