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 청년 예술인 버스킹 ‘동작 아트 라이브’ 추진  
상태바
동작문화재단, 청년 예술인 버스킹 ‘동작 아트 라이브’ 추진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8.25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8월 말부터 10월까지 동작구 일상 속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2024 동작 아트 라이브’ 버스킹 공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8월~10월) 공연은 일상 속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야외 공연을 중점으로 펼쳐진다. 8월 28일 ‘사당 만남의 공원(사당동 1043-14)’을 시작으로, 9월 4일 ‘도림천 수변무대(신대방동 702-9)’, 9월 11일 ‘사당 만남의 공원’, 그리고 9월 25일 ‘흑석역 1번 출구(동작구 현충로 75)’ 등 동작구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분야는 △기악(아코디언, 색소폰, 아이리시휘슬) △대중음악(어쿠스틱, 대중가요) △무용(탭댄스) △뮤지컬 △재즈 △퍼포먼스(사이언스 벌룬쇼)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장르가 준비됐다.
동작 아트 라이브 상반기 공연(20회)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인 공연팀 10팀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관내 복합문화공간 및 거점 공간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동작 아트 라이브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