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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학마을도서관, 「1인 1미디어 시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교육 안내 포스터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학마을도서관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2022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년층을 대상으로 「1인 1미디어 시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은 2022년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 및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및 제작영상 시사회’로 구성됐다. 강의는 언론진흥재단 소속 미디어 교육 전문가 이재현 강사가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4월 5일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와 학마을도서관 4층 러닝커먼스 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60세 이상 노년층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본 교육이 노년층의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소통 능력과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작으나마 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특프로그램을 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5 13:13

도봉구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안내 포스터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사업을 직접 제안, 심사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구 예산의 투명성, 민주성을 증대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이다.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15억 원 규모다. 공모 분야는 사업별 최대 1억 원 이내 단년도 완료 사업으로 ▲주민의 복리증진 ▲생활주변의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주민생활밀착형 사업 등 주민의 편익 증진 및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대상으로 한다. 단, △행사·축제 등 행사성 사업 △시설 운영비 성격의 사업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등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에서 제외된다.  공모 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제안은 도봉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도봉구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juminys.dobong.go.kr)에서 신청하거나, 동 주민센터 또는 도봉구청 지속가능발전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도봉구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예시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주민의 모바일 투표 등을 거쳐 2022년 7월 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2023년 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공모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총 197건이 접수되어, 45건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도봉구는 주민참여예산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 온라인 교육 운영 ▲본예산안에 대한 주민의견서 작성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동 주민참여예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주민들이 직접 생활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5 13:10

도봉구 모두의 마을활력소 개소식 테이프커팅 모습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쌍문동에 공동체공간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모두의 마을활력소」를 조성하고, 지난 4월 1일 개소식을 치렀다. 「모두의 마을활력소(도봉구 노해로 227)」는 지상 1~4층 533㎡ 규모다. ▲1층은 ‘공영주차장’ ▲2층은 ‘모두의 마을방송국’, ‘도봉마을기록관’ ▲3층은 ‘교육장’, ‘센터장실’ ▲4층은 ‘도봉구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자치팀 사무실’ 등이 위치한다. 모두의 마을활력소는 거점형 마을활력소로서 도봉구 지역 내 공동체 공간을 진단하고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동체공간 활성화를 위해 공간 네트워크와 운영자 교육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모두의 마을방송국’은 지역 정보를 전달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한편 도봉구는 활력소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도봉구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노해로 279-5)’의 ‘마을지원팀’과 ‘주민자치팀’을 활력소로 이전했다. 이번 이전·통합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의 시너지 효과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모두의 마을활력소는 쌍문동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도봉구 공동체공간을 지원하는 센터이자 주민이 연대하고 협력하는 마을 문화를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마을활력소는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오는 5월까지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5 13:02

구로구, 구립도서관 특강 중 '삶이 튼튼해지는 나만의 독서 습관 만들기 홍보 포스터구로구 구립도서관에서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강을 마련한다. 하늘도서관에서는 이달 14일 오전 10시에 ‘삶이 튼튼해지는 나만의 독서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김윤수 작가와 함께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에서는 6~7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마술사!’의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며 재료비(마술키트)는 1만원이다. 모두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이는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신청란에서 하면 된다.(선착순 접수) 한편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하늘도서관 문화 강좌실에서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속 과학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하늘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특강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삶을 경험하길 희망한다”며 “다채로운 강좌로 구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4 14:49

이성 구로구청장이성 구로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이성 구청장은 ‘2018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1만6423개의 공약 정보를 분석해 평가하고 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100점)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다. 각 분야를 합산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의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구로구는 5개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해 종합평점 90점 이상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특히 구로구는 2021년 12월 기준 복지‧안전, 교육‧문화, 스마트산업, 녹색도시, 지역균형발전 등 5개 핵심분야 89개 공약사업에서 91%의 이행률을 달성했다.사성교‧연동로‧가리봉동 중심도로 확장, 가리봉시장 현대화, 구일역‧구로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국제문화예술거리 조성, 덕의‧천왕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한편 구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13년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부문 선거공약 분야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1년 청렴 분야 우수, 2012년 일자리 분야 최우수, 2013년 공약이행 분야 우수, 2014년 지방선거부문 선거공약집 분야 최우수,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 2016년 청년문제 해소 분야 우수,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 2018년 지방선거부문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 2019년 시민참여․마을자치 최우수, 2020년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최우수, 2021년 반부패․청렴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 방안을 고민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4 14:43

관악구청 전경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재택치료 민원 대응과 수시 방역 체계 개편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통합콜센터」 운영을 4일(월)부터 시작했다. ‘코로나19 통합콜센터’는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재택치료자 행정처리 상담과 코로나19 정보 제공과 민원 처리를 담당한다. 구는 기존 재택치료, 예방접종, 보건소 등 분산된 콜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센터별 전화번호를 일원화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응대에 중점을 뒀다. 관악구 통합콜센터 대표번호는 ☎02-879-7582(치료빨리)이며, 통화 후 코로나19 관련 상담하고자 하는 업무를 선택하면 분야별 상담반에 직접 연결된다. 상담업무 및 운영시간은 △재택치료 일반상담은 08시부터 21시까지, △재택치료 건강상담은 24시간, △코로나19 일반상담과 △백신접종, △가족안심숙소는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백신접종과 가족안심숙소 문의는 평일에만 상담 가능하다. 특히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콜백(전화회신)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연락처를 남기게 되면 이를 확인한 뒤 민원인에게 직접 회신하여 상담을 진행하여 민원 공백을 메운다. 또한 구는 3개월간 상담인력 10명을 보강하여 민원 상담 폭증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향후 민원 수요 및 관내 확진자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콜센터를 통합해 운영한다”며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코로나19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4 14:39

관악노인회관 조감도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추진하는 「관악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관악로5길 95)」 건립이 순항 중이다. 관악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5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복지서비스를 누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인복지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의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은퇴 전·후 중장년층의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가칭)관악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올해 1월 건축허가 및 철거심의를 득하는 등 관련 인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현재 준공 35년이 도과해 노후화된 기존 관악구민회관 건물의 철거를 시작했으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94억 2천8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959.66㎡ 규모로 건립한다. 센터는 ‘공원과 건물의 연결'을 표현하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공원부지라는 특성을 살려 기존의 울타리와 옹벽으로 단절된 공간을 개선한다. 주요시설로 1층에는 노인지회 어르신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실과 대강당, 주민 만남의 장소인 마을카페를 배치하고, 2층과 3층 50플러스센터에는 미디어교육실, 개방형 공유공간, 동아리실, 상담실, 사무실, 강당을 조성한다.  특히 1층 노인센터에 20평 규모의 체력단련실을 마련, 탁구대,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약 150~180석 규모의 대강당과 30석 규모의 미디어교육실을 구성해 50플러스센터 교육생과 구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곧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 특성을 고려해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복합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하고 적극 운영해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폭넓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4 14:35

노현송 강서구청장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강서구가 폐업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폐업 결정까지 이르게 된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이들의 재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그동안 대부분의 정부 재난지원금이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집중되며 조기에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이에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 후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번 지원을 위해 구는 예산 3억 6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역 내 폐업 소상공인 700여 명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지원 대상은 강서구 관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다가 지난 2020년 3월 1일부터 지원 공고일인 2022년 3월 31일 사이에 폐업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이다. 폐업 전 90일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국세청에 매출액을 신고하지 않았거나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업체, 그리고 지난해 폐업지원금을 수령한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이며,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소통과 참여-행사접수’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폐업사실 증명원, 매출액 증빙자료, 상시근로자 증빙자료 등이다. 예산 소진 시에는 지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적격 판정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신청일로부터 2주 내에 지급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 사태로 폐업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 했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4 14:32

성신여대 미아운정캠퍼스 문화예술 전시 행사 공간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성신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와 함께 ‘캠퍼스타운’ 조성에 나선다. ‘캠퍼스타운’이란 ▲청년활동 증진 ▲청년창업 활성화 ▲상권·지역 협력 제고 등을 목표로 대학, 청년과 지역 주민이 상생하며 지역 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성신여자대학교와 한신대학교는 작년 8월 캠퍼스타운 4단계 공모 사업 참여자로 선정돼, 올해 각 대학교에 4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먼저 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성신-수유 문화예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문화예술 커뮤니티 조성 ‘오작교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 ‘수유향유’ ▲문화예술 창업 지원 ‘수유예술창업마을’이다.  한신대학교는 동네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동네 청년이 만드는 강북형 지역 창생[창(업)+상(생)]’을 추진한다.  주요 목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학습역량 및 마케팅 고도화 ▲지역열린대학 구축을 통한 시민력 강화 ▲지역 창생을 위한 온-오프 인프라 구축 ▲민관산학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활성화다. 총 사업기간은 3년으로 서울시, 강북구, 대학교(성신여대, 한신대)는 매년 사업계획서를 수립하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캠퍼스타운 조성으로 각 대학교의 뛰어난 재인들이 구민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게 됐다”며 “구는 성신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와 함께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4 14:30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시민단체 등과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아이스팩 20여만 개를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에 무상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ESG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앞서, 구는 코로나19로 간편식과 신선식품 배달이 늘면서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대부분 쓰레기로 매립·소각되어 사회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아이스팩을 재사용·재활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선별과정을 거친 젤타입 규격제품만(15×20cm ±2cm) 전문 소독업체에서 세척·살균·포장 후 축산업체, 식품기업, 유통업체, 식당, 슈퍼, 주민 등 재사용 아이스팩이 필요한 곳에 무상지원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다만, 수거한 아이스팩이 전부 재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선별 과정을 거쳐 지원하는데 너무 크거나 작은 제품, 부직포타입, 튜브형(물주입식), 오염·훼손·변색 및 특정상호 제품은 재사용 여건에 부적합하여 통째로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플라스틱 없는 강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1회용품은 줄이go! 환경은 살리go!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4 14:26

일상회복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답답한 상황을 깨끗이 씻어내고자 은평 전역을 대상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구는 1일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 방역 및 은평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민 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은평을 만들고자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이날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 유관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전동 곳곳에 행사가 펼쳐졌다. ‘불광천’ 시범 행사가 열린 응암역 교통섬 너른마당에서는 응암1동, 응암3동, 역촌동, 신사1동 등 인근 동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청소는 은평로와 연서로 등 가로변 쓰레기 수거, 불광천 하상청소, 불광천 주변 쓰레기 청소 등이 추진됐다. 직능단체 등 주민들이 함께하며 동별 취약 구간을 선정해 겨우내 장기간 적치된 쓰레기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구는 주택가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공공청사 및 주요 시설물에 환경정비, 공원 및 자전거 보관대 등 다중 이용시설물에 방역 및 청소했다. 도로 먼지 흡입청소차 등 대형청소차 16대를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 왕복 88km 구간 전역에 미세먼지 제거와 물청소를 진행했으며, 가로변 휴지통과 음식물통 세척도 했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역세권 주변을 집중 방역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했다. 은평 지역 공공·유관기관도 동참해 버스정류소 등 시설물 방역과 주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그 밖에 주민 대상으로 △내 집·내 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등 주민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희망찬 내일을 준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답답했던 마음도 함께 씻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3 14:45

지난 해 만개한 여의서로 벚꽃길 모습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개방일을 4월 9일부터 17일까지로 재차 연장했다. 지속된 저온으로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져 교통통제와 개방일을 연장할 수 밖에 없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에, 4월 2일로 계획했던 이전 일정에서 일주일 늦춘 4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7일 일요일 밤 10시까지로 일정을 변경해 개방한다. 그보다 하루 전인 4월 8일 정오부터 4월 18일 정오까지는 교통통제가 시행된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국회 뒤편)1.7km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은 8시부터 22시까지 개방적으로 개방된다. 벚꽃길 내 상춘객은 모두 우측 일방으로만 통행할 수 있으며,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주행은 금지된다. 벚꽃길 진․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가능하며, 한강공원에서 여의서로 벚꽃길로 올라오는 통행로는 모두 통제된다. 구는 당초 여의도 벚꽃길을 3월 31일부터 개방하기로 계획했으나 예년보다 낮은 기온과 강풍도 계속되고 있어, 꽃망울이 터질 것으로 예상하는 4월 8일로 부득이 개방일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봄꽃길 개방 및 교통 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봄꽃축제 공식 홈페이지(blosso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과 쾌적한 산책길을 유지를 위한 기초질서, 환경 정비에도 힘을 기울인다. 벚꽃길 곳곳에 질서유지 관리부스를 설치하고 거리두기와 음식물 섭취를 통제하는 요원을 배치한다.또한, 가로정비, 노점단속, 청소, 안전점검 등 기능반 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현장 대응과 환경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여의서로 벚꽃길의 개방 일정을 다시금 변경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방하는만큼 보다 따뜻하고 화사한 벚꽃길을 선사해드리고자 부득이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며, “모쪼록 시민분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리며, 벚꽃길을 찾는 많은 상춘객들이 희망찬 봄기운과 잊지 못할 추억 안고 다녀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3 14:41

중구청 전경사진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난 3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대상은 중구 개별공시지가(안)으로 3만3277필지에 대한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이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토지관리과나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안)을 열람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비치된 의견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gu.seoul.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도 있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와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한다. 또한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중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한편 구는 의견제출 기간 동안 전문 감정평가사와 상담 받을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국세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3 14:38

2022.3.26.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 성내천 미디어아트전시 점등식에 참석한 박성수 송파구청장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벚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와 ‘함께 걸어요 50리 수변로 비대면 걷기’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라 구는 당초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되었던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를 4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 기간에는 벚꽃이 만발한 풍경과 함께 송파둘레길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성내천 구간에서는 서화 및 시화 전시를, 탄천길에서는 ‘21km 송파둘레길의 사계(四季)’ 사진전 및 환경오염 사진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송파둘레길 벚꽃8경 및 주요 전망대에 빛조형물과 포토존을 운영해 벚꽃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봄의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당초 4월 3일로 예정되었던 ‘함께 걸어요 50리 수변로 비대면 걷기’ 역시 4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송파둘레길을 걸으며 빛조형물과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구 홈페이지 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모바일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주민들과 송파를 찾는 관광객들이 석촌호수 뿐만 아니라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전역에서 벚꽃 나들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벚꽃이 선사하는 봄의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3 14:35

송파구 성내천길(벚꽃, 개나리)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서울시내 벚꽃이 4월 2일경 개화를 시작으로 절정 시기는 4월 8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을 소개했다.서울식물원(튤립, 수선화, 구근류 등)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6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였으며 총 길이만 무려 238.9㎞이다.▴가로변 꽃길 73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공원 내 꽃길 51개소(경춘선 숲길, 서울숲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식물원, 남산, 서울대공원 등) ▴하천변 꽃길 34개소(한강,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녹지대 8개소(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로 총 166개소다.특히 올해에는 2020년에 선정된 노선(160개소) 중 공사 시행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곳 5개소를 제외한 155개 노선에서 11개 노선이 추가됐다. 세부적으로는 벚꽃과 무궁화가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하는 ▴은평구 창릉천변, 튤립·수선화·수국·꽃양귀비 등 다채로운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 산책로, 성동구 중랑천(응봉지구·송정지구), 무엇보다 봄기운 제대로 전해주는 벚꽃이 가득한 ▴동작구 보라매공원·도림천, 서초구 도구머리 꽃길 등이 새롭게 선정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가까이 봄꽃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구로구 거리공원(벚꽃)1920년 미국 농무성 연구소 연구원인 와이트맨 가너(W. W. Garner)와 해리 어래드(H. A. Allard)에 의해 식물이 계절을 알아내는 방법이 처음으로 밝혀진 이후, 많은 과학자들은 다른 식물들도 낮의 길이 때문에 꽃을 피우는지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계속하였다.그 결과, 식물에는 밤의 길이가 일정한 시간보다 길어지면 꽃이 피는 단일식물이 있고, 반대로 낮의 길이가 일정한 시간보다 길어지면 꽃이 피는 장일식물이 있으며, 낮과 밤의 길이와 무관하게 꽃이 피는 중성식물이 있음이 밝혀졌다.개나리, 진달래와 같이 봄에 꽃이 피는 식물들은 12시간 이상 낮의 길이가 유지될 때 꽃이 피게 되며, 그게 바로 봄의 시작인 것이다.‘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story/springflowerway) 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집 근처 가까운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에서 꽃잎 흩날리는 봄 풍경을 즐기며 코로나19로 2년간 억눌렸던 시간을 위로하고 일상 속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4-01 13:30

▲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소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소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 견인차량보관소는 해빙기 도래에 따른 보관소 이용고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강남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 및 개인형 이동장치(PM)가 통행하고 있으며, 유동인구 또한 많은 지역에 속한다. 이에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고객들의 안전보장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단은 6,099㎡에 달하는 견인차량보관소 내 통합 주차민원콜센터와 주차시설정비팀, 견인킥보드 보관소 등의 건축물과 장비, 비품 등을 포함하여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진행하였다.이번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에는 강남구 견인차량보관소를 관리․운영하는 공단 주차관리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박병동 이사장은 “환경정비 기간 중 시설물 외부 및 도로 물청소 작업도 병행하여 봄철 증가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정비․점검 외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3-2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