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9건)

동작구 지역문화 거점 활성화 위한 협의체 운영․공동 프로젝트 추진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D-D-T’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및 기획자를 모집한다.2023 D-D-T는 Dongjak-Drive-Through의 약자로 노량진, 사당, 상도, 신대방, 흑석 5개의 생활권역을 문화거점을 잇고 공동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동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개의 서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동작문화재단은 사업비 6천3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사업 참여자는 6월 21일에 진행되는 첫 번째 모임을 시작으로 협의체를 통해 동작구 지역 내 다양한 이야기 및 이슈를 공유한다. 협의체에서 발굴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거점 공간별 및 공동 프로젝트 실행하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동작구에 거점을 둔 예술인·기획자·문화공간 운영자이고, 모집기간은 6월 7일~19일이며,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지역문화 거점은 예술인·기획자·주민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주체들이 지역문제에 대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의 문화공간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12 13:05

교육 방향 제시 및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목표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유도하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동작 교육 네트워크’를 출범한다고 밝혔다.동작 교육 네트워크란 교육 전반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가는 협의체다.학생, 학부모, 초·중·고 교사와 지역주민 200여 명이 모여 △청소년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총 4개 분과로 구성된다.다양한 교육 주체들로 구성된 네트워크 위원들은 월례회의, 간담회, 워크숍 활동을 통해 각종 교육사업에 대해 소통하게 된다.학교지원, 청소년 자치활동, 방과후 활동 등 분야별 추진사업의 계획, 진행과정,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함께 진단하고 평가를 통해 발전적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동작 교육 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미래과(☎820-9229)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동작 교육 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과 여건 속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12 12:58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 통해 한국전쟁 전개과정 심층 조명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지만 어린이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이달의 상영작은 △고지전(6월 7일) △업(6월 10일) △은밀하게 위대하게(6월 14일) △포화속으로(6월 21일) △히말라야(6월 28일)로, 한국전쟁 배경의 역사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맞춤형’ 영화이다.사육신역사관은 매월 첫 번째 수요극장과 연계한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는 상영작의 역사배경이나 사건의 해설 등의 심층조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객들이 영화를 더 잘 이해하고 감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한 특별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고지전’을 통해 한국전쟁의 전개과정과 영화의 배경인 애록고지 전투의 모티브가 된 백마고지 전투를 심층조명했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영화를 준비했다”며 “충효의 고장인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사육신시네마 참여를 통해 다시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08 14:22

동작구 자원봉사사업단이 어르신콜센터로 전화한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모습동작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행복콜센터 지원 전담 자원봉사사업단 운영동작구자원봉사센터는 3월부터 ‘어르신행복콜센터’ 전담 자원봉사사업단을 꾸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어르신행복콜센터는 전화 한 통화로 전문상담사와 연결돼 어르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곳이다.어르신행복콜센터로 걸려오는 도움 요청 전화가 이어짐에 따라, 콜센터로 접수된 민원 중 자원봉사자의 지원이 필요한 곳은 자원봉사센터가 어르신과 자원봉사단을 직접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자원봉사단은 일상지원, 전기, 도배 장판 등 총 7개의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지난 4월 어르신콜센터로 한 통의 문의 전화가 왔다. 3층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이 소파를 버리고 싶은데 혼자 하기 힘들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자원봉사센터에서 곧바로 자원봉사단과 연결하여 3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해결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에 현관문 잠금장치 교체, 병원동행, 이·미용 서비스 등 현재까지 총 25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자원봉사센터는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자원봉사사업단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08 13:50

동작구청 민원여권과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민원서류 작성을 돕고 있다.행정분야 6월 9일까지 45명·체육분야 6월 19일~26일 15명 모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정을 경험하고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행정분야 △물놀이장에서 근무하는 체육분야로 구분되며 보수는 생활임금을 적용했다.행정분야 모집인원은 45명으로 7월 4일부터 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산하기관 등에서 4주간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한다. 만근 시 약 140여만원을 지급받는다. 체육분야 모집인원은 15명으로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동작주차공원 및 현충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3주간 근무하며 질서안내, 환경정비 등을 지원한다. 만근 시 약 100여만원을 지급받는다.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된 대학생은 행정분야 6월 9일까지, 체육분야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동작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해외유학생은 제외이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 우선 선발 인원 19명을 제외한 일반모집은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박일하 구청장은 “동작구 대학생이 구 행정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구청장 제도 운영 등 청년의 눈높이로 만드는 동작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08 13:46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동작구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선정, 이하 동청문)에서 활동하는 김승혜 청소년이 지난 5월 ‘2023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유공 장관표창’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청소년을 포상하는 ‘2023년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 장관표창’에서 김승혜 청소년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며 청소년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모범이 되어 청소년 부문 대표로 선정되었다.수상자 김승혜 청소년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참여를 활성화했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며 타의 모범이 되어 동작구 청소년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동청문 임선정 관장은 “앞으로도 동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도 시민이다!’라는 관점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마음껏 도전하는 시민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관을 빛내준 수상자 김승혜 청소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08 13:43

6월 10일 구청 대강당서…주요 입시변화 및 수시전형 지원 전략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4학년도 대입을 위한 수시전형 입시설명회’를 6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동작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내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입시전문가 이영덕 두각학원입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6월 모의평가! 그 이후를 대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주요 내용으로는 △2024학년도 대입의 전반적인 이해 △대학별 입시전략 분석 △수시 전형별 지원전략 △질의 응답 등으로, 해마다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비해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6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결과는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또한, 설명회 당일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한편 구는 지난 5월 동작입시지원센터를 개소하여 1:1 맞춤형 입시상담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형별 맞춤형 입시컨설팅, 고교진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학교밖 청소년까지 본인의 진로를 정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민들이 입시제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기원한다”며, “동작입시지원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06 17:14

장애&비장애 작가 함께하는 작가 미술장터 ‘원픽마켓’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스페셜아트가 주최하는 작가 미술장터 ‘ONE PICK MARKET(원픽마켓)’이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세종시 조치원문화정원에서 개최된다.원픽마켓은 예술로 쉼과 힐링을 전하는 아트마켓으로, 단 하루의 쉼도 망설이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행사다. 하루의 쉼이 일상에서 이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람객의 원픽(One Pick) 작품 한 점을 관람객과 연결한다. 원픽마켓은 평소에 쉽게 만날 수 없는 장애 작가, 비장애 작가, 세종시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고르게 선보이는 포용적인 아트마켓이다. 50명의 작가들은 쉼과 힐링을 주제로 한 180점의 작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마켓에는 작가들의 작품을 스토리텔링해 줄 이지안, 이정한 도슨트가 함께 함으로써 전시를 더 매력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지역 예술가들과 세종시의 로컬문화 콘텐츠를 확산하고 있는 ‘조치원문화정원’에서 개최돼 세종시의 로컬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갈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선보이는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원픽마켓은 전시뿐만 아니라, 직접 창작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수 진행된다. 작품이 내 공간에 걸렸을 때를 미리 볼 수 있는 아트 큐레이션 공간 ‘포토쇼룸’, 커스텀 머그컵, 애착 인형, 백드롭 페인팅, 리사이클링 아트 등 나만의 예술 아이템을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 ‘피크닉 캔버스’, 자연에서 관람객들이 함께 완성해가는 공동 창작 프로젝트 ‘예술산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원픽마켓은 장애 문화예술 기획사인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적 가치가 충분하지만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을 이번 작가 미술장터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서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하는 공공기관의 특별한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픽마켓을 주최하는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대표, 김민정)는 ‘이름과 흔적을 남기는 예술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에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가능성을 발굴하고, 그들을 주체적인 창작자로 육성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올 하반기 작가 미술장터 ‘원픽마켓’뿐만 아니라, 장애인 아트페어, 쇼룸 오픈 등의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04 16:23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호국보훈의 달과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월 9일 삼성동 코엑스 동문 잔디광장에서 2023 보훈문화제 ‘함께해요 AMAZING 70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가 즐겨 찾는 문화 공간에서 보훈을 흥미롭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여 보훈의 가치를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전국 국기를 찾아라, 어메이징 사진관 네컷사진 이벤트 등 보훈과 정전 70주년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부터 에이전트H가 참여하는 퀴즈 이벤트, 박지헌(V.O.S), 백석예술대학교 스트릿댄스팀 B.D.O 등의 공연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해 국가유공자를 꾸준히 지원해 온 효성에서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하며 후원했다. 강병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가 모두 함께 보훈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보훈문화제는 평소 보훈을 접하기 쉽지 않은 국민들이 보훈의 가치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둔 국민참여형 보훈 문화행사로 연중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04 16:20

휴(休)-윗(with) ‘봄날의 설레임 제천·단양여행’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5월 31일, 체육시설 이용회원과 함께 고객과 通하는 동행이벤트 ‘휴(休)-윗(with) 「봄날의 설레임 제천·단양여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체육시설 이용회원과의 동행이벤트를 통해 운동프로그램 외 색다른 힐링(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단과 회원 간의 밀접한 협력관계를 지속하는 등 힐링과 소통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시설 이용회원 16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충북 단양과 제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단양강 절벽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 8경의 절경지를 수면 위 선상에서 관람할 수 있는 도담삼봉 유람선 관광을 비롯해 단양 구경시장과 제천시의 전통시장인 내토시장․동문시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함께한 여행이 되었다.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님들을 봄 여행을 테마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드리고자 했다”며 “때마침 동작구와 제천시가 5월 19일 맺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제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호교류하고 상생을 실천하는 매우 뜻깊은 여행이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6-04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