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학생해외전공연수·SHU frontier 발대
상태바
삼육보건대, 학생해외전공연수·SHU frontier 발대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7.03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문화 이해하고 경험, 160명 학생 참여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5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학생해외전공연수 및 SHU frontier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두한 총장은 "여러분이 제출한 계획서를 모두 보면서 짧은 시간에 각 기관들과 연락하여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아내고 각자 전공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적용시키는 능력을 보았다"며 "해외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이번 연수와 프로그램은 여러분이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했다.

앞서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현지 우수 산업체 및 기관의 업무체험을 통해 글로벌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La Sierra University(14명), Queenston College(16명) 일본 약손명가(10명), 고향의 집(10명) 총 4개팀 50명이 참여한다.

SHU frontier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모든 사업을 기획하고 각 팀별 목표 및 계획에 따라 기관탐방, 산업체 실습, 현지 인터뷰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전공과 관련된 상황을 파악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총 67개팀 273명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학생들이 매우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지만 27개팀 110명이 선발됐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2배 많은 학생을 선발된 것으로 이들은 ▲미국 ▲유럽 ▲대만 ▲싱가포르 ▲일본 ▲호주 ▲홍콩 등으로 떠나 계획한 일들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강리리 산학취업처장은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해외에서의 특별한 직무경험을 통해 많은 우수사례를 전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60명의 학생도 아무사고 없이 안전하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적용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경험을 하고 오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