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 4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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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 400명 모집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1.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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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주민센터 통해 신청

동대문구가 올해에도 중랑천 둔치 제2체육공원(장안교 하부)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재배체험을 통하여 여가를 즐기며 식물 가꿈을 실천할 참여자를 4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4,000㎡(약 1,200평)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습장을 운영하게 된다.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400명을 모집하며, 모집 인원이 400명이 초과될 경우 전자추첨으로 최종 3월 24일 선정한다.

신청대상자로는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등록한 구민으로 가구당 1구좌만 분양한다. 관리금액은 무료이며, 채소 모종 및 호미도 공급한다.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로 선정되면 신청인(가족)당 6~8㎡의 면적의 자연체험학습장을 관리(개인관리방식)하면 되며, 운영규약에 따라 2개월 이상 미 관리시 관리운영권 취소 및 환수 조치된다.

더불어 신청은 인터넷으로 동대문구 홈페이지(ddm.go.kr) 회원가입 후 구민참여 ☞ 온라인 접수 등을 하거나 구청 공원녹지과 및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공원녹지과(☎ 2127-4778~9)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중랑천은 한강의 여러 지류중 하나로,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해 의정부시를 거쳐 한강과 합류하는 총길이 45.3㎞로 하천둔치에 다양한 시민의 휴식공간이 마련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중랑천 제1체육공원의 야외수영장 등이 설치돼 가족단위의 물놀이와 피서지, 재충전을 할 수 있는 레저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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