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양천·신월·목동센터 무더위 쉼터 운영
상태바
내달부터 양천·신월·목동센터 무더위 쉼터 운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11.26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여름철 안전관리 계획 추진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이상 기온으로부터 야외 근무자를 보호하고,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여름철 안전관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체육센터 무더위 쉼터 운영, 야외 근무자 폭염 보호대책, 야외 체육시설 폭염시간대 이용 제한 권고, 찾아가는 여름철 건강안전 교육 실시,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등을 마련했다.

체육센터 무더위 쉼터는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 등 3개소에서 7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하고 수시로 방역 소독과 환기도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근무자를 보호하고 이용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단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