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과 강남갑 당협, 22일 ‘기호 2번 윤석열이 데이’ 대규모 윤석열호 기차놀이 선거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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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과 강남갑 당협, 22일 ‘기호 2번 윤석열이 데이’ 대규모 윤석열호 기차놀이 선거유세
  • 서울자치신문
  • 승인 2022.02.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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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과 강남갑 당협, 22일 ‘기호 2번 윤석열이 데이’ 대규모 윤석열호 기차놀이 선거유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강남갑)은 내일 숫자 2가 반복되는 2022년 2월 22일을 ‘기호 2번 윤석열이 데이’로 정하고 강남갑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원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기차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차놀이는 오후 5시 30분부터 신사동 주민센터를 기점으로 가로수길, 압구정 현대백화점,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지나가게 되며 6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태의원은 내일 진행될 기차놀이에 대해 “강남갑 당협위원장으로서 이번 대선 유세를 준비하며 선거운동 컨셉을 ‘내가 윤석열이다. 선거운동은 고생이 아닌 즐거움’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새롭고 재밌는 선거운동을 도입하고자 하였다. 내일은 숫자 2가 여러 번 반복되는 날인 만큼 ‘기호 2번 윤석열이 데이’로 정하고 선거운동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기차운동으로 윤석열 후보 지지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강남갑 당협은 독창적인 선거유세 운동을 도입하고 있다. ‘강남땅 누비는 윤석열 열차’ 가 매일 저녁 강남 일대를 누비고 있으며, ‘곰 세마리’ 동요를 개사한 곡에 율동을 입힌 자체 선거유세송, 태의원이 등에 선거 피켓을 메고 홀로 골목을 누비는 뚜벅이 유세, 은퇴 동호인을 중심으로 한 ‘실버악단’ 무대, 2030 MZ 세대 유세연설 ‘복면유세왕’ 등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강남갑 당협은 앞으로도 새로운 선거유세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 현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과 토크콘서트 형식의 선거운동을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재건축, GTX-A, 종부세, 코로나19 팬데믹, 한반도 안보 등 지역과 대한민국의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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