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지난 8월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상도3동 주민센터와 사당1동 주민센터 임시대피소에 생수 1200병을 전달했다.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에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와 각 동 주민센터와의 유기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생수를 지원하게 되었다.
평소,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관할지역 외 타 행정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 피해주민 지원사업 외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동작구 전역에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종호스님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고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라면 어디든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긴급한 위기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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