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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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12.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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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학교 참여, 재난대응역량 강화·안전문화 조성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경)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동대문구, 중랑구 관내 유··중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대피 훈련, 등굣길 교통안전 훈련, 실험실습실 사고 대응 훈련 등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유형별로 학생과 교사, 교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실제 훈련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 첫날인 21일에는 지역사고수습본부 편성 및 단계별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태세 훈련했으며, 둘째 날인 22일부터 휘경유치원에서 현장 훈련으로 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이외에도 실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및 대설·한파 특보 발령시 초기 대응방법 등에 대한 교육훈련을 추진했으며, 24일에는 관내 학교에서 자체 지진 대피 훈련을 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통하여 학교현장의 재난 발생 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재난과 안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문화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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