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약산업협회, 두산베어스타워로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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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약산업협회, 두산베어스타워로 사무실 이전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6.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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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식 개최, 무궁한 발전 기원
(사)한국한약산업협회가 제기동 두산베어스타워로 이전한 후 입주식을 통해 더 많은 번창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차린 (사)한국한약산업협회(회장 류경연)는 지난 13일 제기동 두산베어스타워 804호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송경태 협회자문위원장,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유인실 강북농수산물검사소장, 채상용 한국한약유통협회장, 임기택 서울약령시협회장, 윤석구 한약유통협회 명예회장, 최용두 대한한약협회 명예회장, 남기철 충북약초영논조합법인 대표 등 내빈들과 한약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경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협회가 벌써 16년을 맞이했다. 이곳은 우리 회원들의 열정과 성의로 마련된 곳이다. 회원들의 안식처로 생각하고 편안한 쉼터로 사용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오늘의 한약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 더욱 사업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강북농수산물검사소 유인실 소장은 "한국한약산업협회를 비롯해 오늘 모이신 분들은 우리나라 한약을 대표하고 발전시키는 분들이시다"며 "우리 검사소는 우리 한약 발전을 위해 무차별적인 검사가 아닌 계도를 통한 올바른 유통을 유도라며 미약하나마 여러분들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한약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송경태 자문위원장은 "우리 한약산업협회가 이렇게 발전하기까지는 오래전부터 활동하셨던 회원들과 임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곳에서 회원들의 단합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더 모아 20년 30년이 돼도 결속이 잘 되는 협회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입주식에 참석한 내빈들도 덕담을 통해 한국한약산업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입주식 1부 행사 후에는 제2부 순서로 협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하며 업게 관련 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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