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경보음 발령 상황 전파 공단 직원들 대피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계단 이용 대피장소로 대피 후 비상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 교육 받아
계단 이용 대피장소로 대피 후 비상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 교육 받아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news/photo/202405/3_17959_7943_2029.jpg)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은 지난 5월 14일 오후 2시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건물 내 공습경보음을 발령하여 상황을 전파하고, 공단 직원들은 대피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장소인 지하 주차장으로 안전하게 대피했다.
또한 대피 훈련 후 비상시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등 일상에 필요한 안전교육도 추가로 진행한 후 훈련이 종료됐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실제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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