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바람이 되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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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바람이 되어’ 공연 개최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3.03.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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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아이러브아트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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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시작되는 첫 날 토요일 오후 3시에 아이러브아트센터에서 ‘천의 바람이 되어’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서울문화재단 원로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원뮤직(ONE MUSIC)이 주최/주관한다.

‘천의 바람이 되어’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임긍수의 주옥같은 한국가곡으로 꾸며지며 소프라노 김청숙, 소프라노 윤경희, 메조소프라노 김영옥, 테너 송승민, 바리톤 이진원, 베이스 손철호가 출연해 다채로운 곡으로 함께 한다.

관계자는 성악가들 외에도 임긍수 한국가곡 작사가인 시인 이정용, 심응문, 전세원, 정치근, 서요한, 서영순, 한상완, 최숙영, 김도연도 한데 모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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