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원 시조시인 ‘오세암에서’ 현대시조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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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시조시인 ‘오세암에서’ 현대시조 문학상 수상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3.06.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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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출판문화회관에서
오른쪽이 이정원 시조시인
오른쪽이 이정원 시조시인

이정원 시조시인이 지난 5월 30일 출판문화회관에서 계간 ‘현대시조’가 주최하는 ‘제27회 현대시조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정원 시조시인은 강남문인협회 이사이며 서울자치신문 자문위원이다.

이정원 시조시인은  '제27회 현대시조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상패와 수상작
상패와 수상작

지난 5월 30일 12시 삼청동 소재 한국출판문화화관 4층 강단에서 거행된 시상식에는 이성보 현대시조 발해인,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이사장, 남진원 강원문인협회 회장, 홍오선 여성시조문학회 고문 등 내외귀빈과 많은 시조시인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이정원 시조시인은 1939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지난 2005년 현대시조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늦깎이로 등단한 이후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며 시조집으로 ‘현기증을 앓는 가을’ 등 3권의 시조집과 ‘아내가 묻고 남편이 답하다’ 등 4권의 산문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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