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1동, '주민 화합·소통 위한 모이락'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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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1동, '주민 화합·소통 위한 모이락' 사업 실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6.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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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운영분과 진행, 다양한 취미 찾기 활동 제공

답십리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학수)614일부터 118일까지 길상문화센터(동대문구 황물로 54, 3)에서 '주민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한 모이락()'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운영분과(분과위원장 맹찬호)에서 진행하는 '주민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한 모이락()'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간 매주 수·10:00~11:30 진행되며, 다도, 난타, 남도민요, 장구, 풍물 등 다양한 취미 찾기 활동을 제공한다.

더불어 답십리1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는 이번 사업을 개인화가 심화되어 가는 현대사회에서 답십리1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다양한 취미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답십리1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 활용도를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함과 동시에 주민 간 소통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답십리1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 맹찬호 분과위원장은 "답십리1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에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답십리1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할 예정이며, 많은 응원과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답십리1동 주민자치회 '주민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한 모이락()' 사업 참가신청은 길상문화센터(010-3678-453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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