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가을 산책과 예술 함께 즐긴다!
상태바
메이필드호텔 서울, 가을 산책과 예술 함께 즐긴다!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3.11.03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창한 단풍 숲길과 아름다운 정원, 세계적 팝아트 전시까지

단풍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에는 고객 맞춤형 편의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외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텔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는 ()캉스 객()’이 늘고 있다.

 

그중 조경 사업을 전신으로 태어난 강서구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멋진 자연 경관과 풍성하고 화려한 수목과 정원, 문화 콘텐츠까지 고루 갖춰 가을 단풍 산책길과 팝아트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약 10(32000)의 넓은 부지 위에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대왕참나무부터 단풍나무, 은행나무, 화살나무, 생강나무, 벚나무 등 60여 년간 정성껏 키워낸 다채로운 수목이 자리하고 있어 단풍 명당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서울 도심에서는 만나기 힘든 70여 종의 꽃이 가득한 정원과 울창한 단풍 숲길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더해져 숲속 호텔에 들어온 것과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호텔 내에는 유러피안 건축 양식과 청아한 종소리를 자랑하는 종탑이 있어 이국적인 정취의 단풍 구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원과 산책로 옆 한옥 스타일의 한정식당 '봉래헌''낙원'이 있어 고풍스러운 전통 분위기에서의 가을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수목과 잘 가꿔진 정원을 통해 멋진 산책길을 마련한 메이필드호텔은 현재 개관 20주년 기념 필립 콜버트 야외 조각전-비욘드 더 필드(Beyond the Field)’도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단풍 구경과 전시 관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차세대 앤디 워홀이라 평가받는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대형 조각품 4(The Lobster Painter Lobster Spam Can Lobster Soup Can Lobster Banana)이 전시돼 있으며, 각 작품의 높이만 2~3m에 달한다.

필립 콜버트는 랍스터를 페르소나로 삼아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상상하는 무엇이든 팝 아트로 표현해 내는 영국의 컨템포러리 팝 아티스트다.

그는 이번 조각전으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메이필드호텔의 무한 가능성의 여정을 표현했다. 이를 기념해 메이필드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랍스터 프로모션을 진행, ‘랍스터 버거스페셜 칵테일 2(비욘드 더 필드, 애니원 캔 두 애니씽)’ 그리고 랍스터 파스타를 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