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 위해 노력하는 관내 동대장들 노고 격려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필형 구청장, 수석부의장 유완상)는 3일 신토불이 장안직영점(사가정로 278)에서 '동대문구 예비군 동대장 간담회'를 개최해 동 통합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동대장들 노고를 격려하며 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유완상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문충석 부의장, 김헌수 감사위원, 최인권 재무위원, 권혁숙·고광훈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향토방위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14개 동 예비군 동대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들에게 선물(호두과자)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유완상 수석부의장은 "국가안보와 동대문구 안보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예비군 동대장들의 노고와 열의에 항상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와 예비군 동대장들의 협력이 긴밀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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