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철원 영농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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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철원 영농봉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5.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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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화 캠페인, 철원역사문화공원 탐방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윤태규)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군으로 영농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영농봉사활동'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윤태규 지회장 및 각 단체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밭일 돕기, 한탄강 주상절리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한국전쟁까지 철원의 역사를 담고 있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탐방하며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태규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새마을운동 단체의 단합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운동 지회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필형 구청장은 "새마을운동단체의 단합된 에너지가 느껴져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새마을운동단체의 행보를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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