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사용 육아용품 재정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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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사용 육아용품 재정비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5.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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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장난감 수리·자전거 살균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영유아와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 삐뽀삐뽀 장난감 병원&보글보글 살균 세차장'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개최되며, 고장난 장난감 수리, 유아차 및 자전거 소독 행사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센터 홈페이지(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영유아가 사용하는 육아용품을 수리 및 소독하며 육아용품의 재정비를 지원하고자 한다""앞으로도 가정 양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 외에도 공통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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