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지난 6월 25일 삼성동 1곳과 신림동(난향7길~9길) 일대를 대상으로 ‘화재안전환경 개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환경 개선 행사는 기조성된 서울안전마을 중 소방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상을 위해 서울안전마을로 새롭게 조성하고 맞춤형 시설 지원과 노후 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하고자 마련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해당 지역 거주민 등이 참여하였으며, ▲서울안전마을 현판 설치 ▲서울안전마을 지킴이 위촉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화재예방 홍보물 및 기념품 지역주민 배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김경완 예방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서울안전마을 조성을 통해 주민이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 취약지역의 관리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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