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참여자 위한 편안하고 솔직한 소통의 장 마련
답십리2동 주민센터(동장 김용호)는 14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마을클린도우미 노인 16명, 보행환경지킴이 노인 8명과 자활사업 참여자 5명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참여자들은 따뜻한 떡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함께 일할 동료와 담당 직원들의 얼굴을 익히고,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또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구정소식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했다.
한편 김용호 동장은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고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자"며 새롭게 시작하는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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