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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시공간지원사업 ‘열린 갤러리’ 선정 작가 두 번째 릴레이 전시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동작아트갤러리는 ‘2024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 열린 갤러리(이하 지원사업)’의 선정작가 ‘소심 프로젝트(소수빈, 심미나)’의 ‘생각의 탄생<#2024>’ 전시를 7월 18일부터 개최한다.소심 프로젝트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시각 예술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최강소심’ 팀의 유닛 활동이다. 두 작가는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중 ‘생각의 도구:관찰’ 편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들은 수동적인 ‘보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찰’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도시에서 다양한 영감과 자극을 받고 이를 작품으로 시각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본 전시는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실에 비치된 소수빈 작가의 식물 이미지 도안과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식물을 색칠해보는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장환진 대표이사는 “평면 회화뿐 아니라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된 현대미술 작품들을 통해 우리 주변과 일상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18 11:52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6월 25일 남성역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주민동행 상인동아리’ 활동을 위한 복지관 공간개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당복지관은 남성역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2023년 협약을 맺어 상인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민동행 상인동아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복지관 4층 강당을 6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개방한다. 육성사업단에서 실시하는 주민동행 상인동아리는 상인과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취미생활을 통해 활력 넘치는 남성역골목시장을 만들고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복지관에서는 탁구와 다이나믹 라인댄스 활동 시간에 공간을 대관한다.사당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남성역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상인들을 비롯해 지역주민을 위해 복지관에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사당복지관에서도 편하게 동아리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공간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활력 넘치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응원하고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18 11:50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는 7월 16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행정업무 민간위탁의 효율적 운영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동작구 민간위탁 연구모임은 동작구가 민간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는 민간위탁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연구단체 대표는 변종득 의원이 맡았으며, 정재천 의장과 노성철·신민희·이영주·이주현·장순욱·정세열 의원이 참여한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오성택 책임연구원이 과업의 필요성과 세부계획을 소개하고,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 추진 방향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변종득 대표의원은 “민간위탁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공공부문의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창출하는 유용한 제도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구 민간위탁사무 전반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구민들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연구단체는 올해 11월까지 민간위탁 관련 법규 검토, 동작구 민간위탁 현황 및 실태 분석, 민간위탁 관련 시설 및 관계자 인터뷰, 타 자치구 사례 조사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6 17:25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지역 내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쓰레기 처리의 문제점 △재활용품 품목별 자원순환 과정 △분리배출 요령 및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흥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애니메이션·시청각·교구자료 등도 활용한다.교육을 희망한 유치원, 초등학교 등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동작나눔장터 5개소를 내방한 어린이들에게 지구 환경 지키기 팝업 스티커북을 배부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800여명에게 분리배출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체험교실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조기에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동작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6 14:16

코딩·파이썬 등 직접 체험…대학 인프라 활용 프로그램 다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중앙대학교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코딩캠프’를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과학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마이크로비트 코딩 과정’ △중·고등학생 대상 ‘컴퓨팅 사고와 인공지능’ 등 2개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재학생과의 진로 멘토링도 실시하며, 지도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특강을 선보일 예정이다.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관심 있는 동작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7월 16일 10시부터 초등 4~6학년 20명, 중·고등학생 20명 등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방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7월 20일에는 오후 2시 사당2동 주민센터에서 ‘제3회 동작 S-클래스’를 개최한다. 동작 S-클래스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재학생이 직접 공부 습관, 입시 준비 꿀팁 등에 대해 코칭해주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이번 3회차에서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8명과 관내 중·고등학생 20여 명이 참석해 △생활기록부 관리법 △수시 및 정시 대비 방법 등 주제별, 학년별로 관심사가 비슷한 소규모 그룹을 꾸려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향후 구는 상도·대방·흑석권역 등 동별·권역별로 특색있는 진로·진학 관련 클래스를 열어 청소년들의 입시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가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16 14:15

‘갑질예방 대상작’ 업무용 컴퓨터 바탕화면 게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원장 오성환, 이하 융합과학교육원)은 모든 업무용 행정포탈 개인별 컴퓨터 바탕화면에 ‘2024 갑질예방 대상’ 작품을 의무적으로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별 업무용 컴퓨터 바탕화면에 게시된 갑질예방 작품은 “갑질 없는 당신, 더욱 값질 당신, 갑질 없는 세상, 갑절 나은 세상”이라는 문구로, 청렴 및 갑질예방 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자는 내용이다. 스스로에게 하는 청렴다짐 또는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갑질을 예방할 수 있게끔 업무공간에서 늘 볼 수 있게 바탕화면을 배포해 1일 1회 청렴 일상화를 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공직윤리관을 강화하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융합과학교육원 오성환 원장은 “공직자들이 공무수행에 있어 청렴을 늘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병행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다양한 청렴 컨텐츠를 통한 홍보와 교육 강화로 청렴한 공직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7-16 14:14

뮤지컬 노마드·슬기로운 약정리 교육 등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구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먼저 구는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7월 14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여의대방로20길 61) 다이나믹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노마드(Nomad)’를 개최했다. 고카페인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습관성 물질로 시작해 불법 마약류까지 이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약물 오남용 예방에 필요한 정보와 대처 방법 등을 알려주는 공연이다. 또한, 구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약물 복용이 많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약정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3월부터 주민이 자주 찾는 복지관, 장애인 시설,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올바른 약 복용 교육 △개인별 맞춤형 약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 장소 및 횟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7월 11일에는 동작구 수화통역센터(만양로3길 14)에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의약품 중복 투약 및 부작용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구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친화도시 동작구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5 22:44

중장년 인생2막 위한 재취업 지원 강화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성현)는 중장년 재취업을 위해 일자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할 수 있도록 센터홈페이지에 일자리 정보 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본 코너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장년 창업을 포함한 일자리 확대에 힘써온 센터의 우수 사업을 알리고 23년 말에 진행한 일자리 박람회의 연장선상에서 더욱 중장년 일자리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자 기획됐다. 중장년 인턴십에 참여한 도매쇼핑몰 ㈜지앤지커머스, 공학용소프트웨어개발업체 주식회사 클루, 자동차유지관리서비스 에스에스모빌리티(주), 동작구청 출자회사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등 13개사와 포브스 선정 아시아 유망기업 100에 뽑힌 ㈜생활연구소, 사납금 없는 월급제로 카니발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 등이 소개되고 있다. 7월 4일과 18일에는 ㈜지앤지커머스와 큐레이터 채용 설명회를 진행해 프리랜서일자리를 소개하며 설명회 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직무교육 후 일할 수 있다. 업무가 숙달된 후에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정착지원수당, 우수큐레이터 수당, 업무에 필요한 각종 비용 및 솔루션을 제공받는다.7월 23일에는 ㈜진모빌리티와 아이엠택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며 설명회 후에는 바로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정규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사납금이 없는 안정적 월급제로 카니발 고급택시를 몰고 일하게 되며 1종보통면허 1년 이상 운전경력이 있으면 택시면허 없이도 3개월 동안 운행이 가능하다. 3개월 안에 정식 택시면허를 취득하면 계속 일할 수 있으며, 근무 후 65세가 지나도 촉탁직으로 일할 수 있다.7월 29일과 8월 5일에는 ㈜생활연구소와 청연매니저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교육 이후 바로 일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일한 다음날 수당이 바로 입금된다. 40~64세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어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다.아울러 동작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서울런4050 연계 과정인 ‘중장년 전문셀러 양성’과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중장년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4050인턴십을 통해 경력전환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 중장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시의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인 서울런 4050과 연계를 강화해 중장년 일자리 사업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동작50플러스센터 김성현 센터장은 “동작50플러스센터는 지난 수년간 중장년에게 지속가능한 양질을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일자리 코너를 확대하고 강화하여 동작구 중장년의 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고 안정적인 제2의 인생 설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센터는 이번 코너 신설을 계기로 일자리가 필요한 중장년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중장년의 역량과 경험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년 스타트업 및 관내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장년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한 상담센터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교육기업과 제휴를 통해 양질의 자격증 과정 컨텐츠를 도입, 온·오프라인 연계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자리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50plus.or.kr/djc/) 또는 사업팀 ☎02-2169-8707, green90@50center.or.kr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5 22:44

재난예방·안전문화 확산 위한 ‘안전네트워크협의체’ 구성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7월 4일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 4개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재난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네트워크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성된 안전네트워크협의체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의 제안으로 서남권 4개구 시설관리공단이 동참해 구성됐다. 재난·안전보건관리 체계 고도화 및 협력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구민과 근로자의 안전 증진을 도모하고 안전기능을 수행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취지다. 협의체 주요 운영 내용은 재난·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교육 및 기술협력, 합동교차점검 등 안전보건 인프라 구축 공동 추진, 사업장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합동 캠페인 진행 등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을 기반으로 한 ‘변화와 혁신’이라는 김진우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안전 중심의 경영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비즈니스연속경영시스템(ISO 22301),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의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지난 5월 산업안전보건 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사적 안전의식 강화 캠페인, 안전공모전 등 안전예방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김진우 이사장은 “기관간 상호 협력·교류를 통한 중대재해·산업안전보건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시설,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5 22:41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신안산선 개통 연기와 관련해 주무부처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했음에도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 국토교통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서울~안양~광명~시흥~안산~화성을 연결하는 44.7km, 총 사업비 4조 3,055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처도 사업으로 2020년 4월 착공해 내년 4월 개통 예정이었다.김병기 의원 측은 “개통을 1년 앞둔 2024년 5월 말 기준, 전체 공사 공정률이 39%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파악되어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올해 초부터 신안산선 사업시행자(넥스트레인)와 20개월 간 공사 기간을 연장하는 데 합의한 것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병기 의원을 포함한 신안산선 통과 구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14인(조정식·김민석·송옥주·강득구·김현·문정복·윤건영·임오경·최기상·김남희·박해철·양문석·채현일)은 공사기간 연장과 관련된 실시 계획의 변경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철저히 검증하는 한편, 개통이 더 늦춰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김병기 의원은 “신안산선은 동작주민의 염원이 담긴 매우 중요한 사업임에도 국토교통부는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기는 커녕 주민들에게 지연과 관련한 설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또 “동작주민이 하루 빨리 신안산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5 22:40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는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윤선영)가 7월 10일 CTS 아트홀에서 2024 동작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동작구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의 상생과 배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예술관광분과의 4개 기업(예사랑사회적협동조합, 아이어드림, 룩스빛아트컴퍼니, 케이앤아츠)의 출연자와 봉사자, 관객 등 320여 명이 함께했다. 첫 번째 무대를 맡은 예사랑사회적협동조합의 ‘유니온오케스트라’는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의 어린이와 후원자 등 60여 명의 단원들이 ‘디즈니메들리’, ‘토이스토리ost’, ‘아름다운 세상’, ‘사운드오브뮤직 메들리’를 연주했다. 두 번째 무대는 베리어프리 뮤지컬 공연단체 아이어드림의 ‘바람길 밴드’가 진행했다. 아이어드림은 세계 최초 수어 뮤지컬 ‘메아리’를 기획했으며, 2024 아시아뮤지컬페스티벌(DIMP)에 초청받은 전도유망한 공연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겨울왕국의 명곡과 대중가요를 연주했으며, 유니온스트링과 함께 뮤지컬 렌트의 ‘Seasons of Love’를 협연했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시각장애인 무용단 룩스빛 아트컴퍼니가 무용극 ‘끝, 시작을 부르다!’를 공연했다. 룩스빛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세상의 빛’을 꿈꾸며 국내외 100여 회의 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미국 UCLA 대학, 파리 유네스코 본부 등 다수의 해외 초청 공연을 통해 공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여성 5인조 그룹 ‘비단’이 퓨전국악 무대를 선보였다. 6집 타이틀곡 ‘받으시오’를 비롯해 ‘낙화’, ‘여행을 떠나요’, ‘아름다운 나라’ 등 대중적인 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국가유산 및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하는 비단의 다큐멘터리와 음반은 9개 언어로 제작되어 QR코드 연동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으며, 기획공연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이번에 공연이 진행된 CTS아트홀은 동작구청과 CTS문화재단의 업무협약을 통해 무료 대관되었으며, LED 스크린과 영상 촬영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될 수 있었다. 공연장을 찾은 박일하 구청장은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해 주신 사회적기업에 감사드리며, 일상이 문화생활로 가득할 수 있도록 1동 1공연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윤선영 센터장은 “사회적 경제 예술기업의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이 조금은 더 빨리 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로 본 공연을 마무리했다. 

뉴스 | 동작신문 | 2024-07-15 22:39

한국자유총연맹 고영선 동작구협의회장이 7월 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고영선 협의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수여받았다. 고영선 협의회장은 지난 2001년 한국자유총연맹에 참여한 이래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공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주민의 성숙한 민주시민의식 확립 △나랑사랑하는 마음 함양을 위한 활동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해 왔다.이에 동작지회 김승기 회장이 고영선 협의회장을 포상 대상으로 강력히 추천하고 상세한 공적을 올림으로써 국민포장 수상이라는 낭보가 전해지게 되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을 한결같이 자유민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수호자로 대한민국의 도약과 함께해 왔다”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5 22:37

7월 2일, 동작구 소재 아트위캔 카페에서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선영 센터장과 (사)한국발달장애인예술협회 아트위캔의 왕소영 대표가 만났다.■ 2024년 이탈리아 연주 여행Q. 윤선영 센터장 : 지난달 아트위캔이 이탈리아 뻬자로(Pesaro) 연주여행을 다녀오셨는데요. 이번 공연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A. 왕소영 대표 :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Seoul-Pesaro' 장애인 국제문화교류공연으로 진행되었어요. 6월 21일과 23일에 걸쳐 빼자로 시내의 ‘자유의 광장(Piazzale della Liberta)’, ‘팔라쵸 그라다리(Palazzo Gradari)’, 그리고 ‘페사로 우체국 앞 광장’에서 총 3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Q. 윤선영 센터장 : 연주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으실까요? A. 왕소영 대표 :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설치된 ‘자유의 광장’ 야외무대 공연이 있었습니다. 피아노 트리오의 클래식 연주, 민요, 사물놀이, 팝밴드 순서였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정말 좋아하셨어요. 공연 총책임자인 페사로(Pesaro) 시 다니엘 비미니(Daniele Vimini) 부시장님이 한국 장애 예술가들의 우수함에 놀랐다고 하시면서 아트위캔과 계속 교류하길 희망하셨어요. 그리고, 공연 일정 쉬는 시간에 아드리아 해안의 바닷가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었는데요. 시각 장애인 아이들이 바다를 너무 좋아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말 보람을 느꼈어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큰 뿌듯함을 느꼈어요. 장애아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도 의미가 큰 순간이었어요.■ 왕소영과 아트위캔Q. 윤선영 센터장 : 왕대표님께서 아트위캔을 시작하신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A. 왕소영 대표 : 저는 원래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아이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아이들의 아픔을 치료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반대하셨어요. 여러 가지 험한 상황을 마주해야 하는 여자가 하기에는 벅찬 일이라고 생각하셨거든요. 그래서 고3때 음악전공을 준비하게 됐어요. 어머니가 피아니스트셨기 때문에 성악공부가 자연스러웠어요. 유학을 다녀와서 뮤지컬 ‘팔만대장경’ 출연 중에 정동극장에서 마케팅팀장 제안이 있어서 행정가의 길로 들어섰어요. Q. 윤선영 센터장 : 정동극장에서 성악가인 왕대표님께 마케팅 팀장을 제안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A. 왕소영 대표 : 제 적극성을 보신 것 같아요. 극장이 외국인 관객 위주로 전통 공연을 했었는데, 외국인 관객들을 꽉 채울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마케팅 일을 시작하니까 정말로 객석이 꽉꽉 차더라고요. 정동극장이 잘되자 용산 국립박물관에 재단을 만들어보라는 제안이 들어왔어요. 재단에서 9년 동안 일했죠. 그러던 어느 날 박물관에서 발달장애인 행사를 보게 됐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이끌렸어요. 그때부터 아트위캔을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처음에는 작은 동아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발달장애인 약 300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성장했어요.Q. 윤선영 센터장 : 앞으로 아트위캔의 목표가 무엇일까요? A. 왕소영 대표 : 저희는 음악, 미술, 무용(탭댄스)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발달장애인들의 국제교류공연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예술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싶어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단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시작한 국제문화교류 국가가 총 14개국인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와 교류할 계획이에요.■ 아트위캔 foeverQ. 윤선영 센터장 : 단체를 처음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언제일까요? A. 왕소영 대표 :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어렵지요. 사업 초기에는 당장 악기를 살 돈도 없어서 중고 드럼을 사서 베란다에 보관했어요. 겨우 연습할 곳을 찾아도 시끄럽다고 쫓겨나기도 했죠. 그때 너무 서러워서 엉엉 울기도 했어요. 도와주시는 분들이 생겨서 작은 연습실을 구했지만, 열악한 환경에 아이들에게 미안했어요. 무엇보다 발달장애인들이 공연한다고 하면 대단치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초대장을 보내도 관객이 적을 때가 많았고, 단원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힘이 빠졌죠.Q. 윤선영 센터장 : 대표님이 아트위캔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왕소영 대표 : 우선은 ‘발달장애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변함없는 의지가 중요하지요. 저희 스스로 노력할 때, 저희를 돕는 분들도 많아지니까요. 그리고 단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공연 외에 단체를 지속할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해요. 공연으로 수익을 얻는건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트위캔은 기업에 장애인을 고용하고 관리를 해주는 사업을 시작했어요. 기업에서 위탁비를 받아 운영 자금을 확보했죠. 덕분에 작은 연습실에서 크고 쾌적한 새 연습실로 옮길 수 있었어요. 이제는 직원들에게 월급도 줄 수 있게 되었어요.Q. 윤선영 센터장 : 왕 대표님의 궁극적인 꿈은 무엇인가요?A. 왕소영 대표 : 제 꿈은 죽을 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는 생각으로 웃으면서 삶을 마감하는 것이에요.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아트위캔'을 잘 인계해 주는 것이에요. 지금까지의 아트위캔의 공연이나 국제교류는 왕소영 개인의 인맥에서 기회를 만들고 발전했는데요. 왕소영이 없더라도 지금까지 쌓아온 많은 것들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트위캔이 14개 국가를 다니며 외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이 더 발전해야 하니까요. 왕소영 대표가 이끄는 아트위캔은 발달장애인의 예술교육, 공연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장애인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앞당기는 아트위캔의 활동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국제교류공연단은 지난달 페사로 시내 ‘자유의 광장(Piazzale della Liberta)’과 ‘팔라쵸 그라다리(Palazzo Gradari)’, ‘빼자로 우체국 앞 광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서울시 민간국제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국제교류 활동 

뉴스 | 동작신문 | 2024-07-15 22:34

(왼쪽부터) 김효숙 의원, 정유나 의원, 변종득 의원, 노성철 의원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는 활발한 정책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4개의 의원연구단체를 등록 승인했다.올해 활동을 시작한 의원연구단체는 △동작구 역사문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효숙) △동작형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정비사업 연구모임(대표의원 정유나) △동작구 민간위탁사업 연구모임(대표의원 변종득)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노성철)이다.‘동작구 역사문화 연구모임’은 동작구의 주요 문화 유적지 심층 연구를 통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구민들이 문화유산을 적극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김효숙 의원을 대표로 정재천 의장과 신민희·이미연·이영주·정유나 의원이 참여한다.7월 5일 ‘동작구 문화유적지 활용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동작구 문화 유적지 현장 탐방, 사료 분석,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동작형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정비사업 연구모임’은 동작구 재건축·재개발의 올바른 추진을 위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유형 연구 및 개선책 모색을 위해 구성됐으며, 정유나 의원을 대표로 김영림·김은하·김효숙·신동철·이미연·이주현·정세열 의원이 참여한다.연구모임은 7월 9일 ‘동작형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정비사업 개선 방향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비사업의 유형별 분석, 설문조사 진행, 관내·외 정비사업 현장방문, 세미나 등을 통해 동작구의 도시기반 및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동작구 민간위탁사업 연구모임’은 동작구가 민간에 사무를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는 민간위탁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됐으며, 변종득 의원을 대표로 정재천 의장과 노성철·신민희·이영주·이주현·장순욱·정세열 의원이 참여한다.연구모임은 민간위탁의 이론적 논의 및 관련 법규 검토, 동작구 민간위탁사업 현황과 실태 분석, 관련 기관 및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민간위탁 관련 자치법규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위탁 운영체제의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은 동작구 지역 내 인구편차 및 생활권역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거구 및 의원정수 조정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노성철 의원을 대표로 김영림·김은하·김효숙·신동철·이지희·조진희 의원이 참여한다.연구모임은 동작구 구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인구편차, 생활권역, 교통요건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거구 및 의원정수 조정방안을 마련해 선거구 개편 방안 법제화에 필요한 논리적·실증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0 15:17

소·대형 음식점 603개소 대상 세척·소독…여름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7월부터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 수거 용기 세척·소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해충 등을 해결하고자 지난해 소형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대형 음식점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지역 내 소·대형 음식점 603개소의 음식물 수거 용기(60L, 120L)를 오는 10월까지 월 2회 총 9번에 걸쳐 세척·소독을 진행한다. 전문 고압 스팀 세척 차량을 이용하여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세척해 용기 주변에 발생하는 악취, 곤충, 벌레 등 환경 저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세척에 사용하는 약품 등은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해 2차 환경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전국 최초 ‘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 설치 △29년만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 등 혁신적인 쓰레기 관리 사업들로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음식물 수거 용기 세척 사업을 통해 여름철 악취 발생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식물 수거 용기 세척 장면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7-1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