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거동불편 선거인 대상 투표편의 차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거동불편 선거인 대상 투표편의 차량 지원’ 제도란 (사전)투표당일 투표소에 가서 직접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장애인, 어르신, 임신부 등 거동불편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투표편의 및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각종편의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투표편의 차량지원 신청방법은 사전투표일인 4월 5일과 6일 양일간, 또는 투표일인 4월 10일에 직접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로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거동불편 선거인이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나 관악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화로 투표편의 제공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투표일에 탑승할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보내드린다.투표편의 서비스 및 활동보조인의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 어르신, 임신부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은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 02-874-4546) 또는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02-871-5886, 02-887-9878)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시에는 반드시 선거권자명, 실제거주지, 연락처, 투표 희망 시간 등을 알려주어야 한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2-15 17:46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 따뜻한 동행 설맞이 행사 참가자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악구협의회(회장 이정범)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난 2월 7일 관악구에 소재한 탈북·다문화 청소년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에서 ‘따뜻한 동행, 함께 하는 설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 이정범 회장, 백정숙 수석부회장을 비롯 고문, 간사, 지회장, 자문위원과 탈북ㆍ다문화 청소년과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함께 어우러져 직접 떡국을 끓이고, 전통 전 음식과 과일 등을 준비하여 나누어 먹으며, 새해 설날의 덕담과 다짐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명절 설날과 윷놀이의 유래 및 기원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들학교 학생들은 팀을 나누어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민속고유 전통놀이를 즐기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전통놀이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평화팀 학생들에게는 가래떡을 나누어 주고, 인기상 학생에게는 관악구협의회에서 마련한 특별상품을 전달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학생들은 저마다 색다른 우리 전통놀이의 매력에 푹 빠져 있어 정말 신명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한국말이 서툰 한 다문화학생은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가 끝날 무렵 통역선생님을 통해, 평소에도 마땅히 찾아가서 공부하거나 놀 수 있는 것들이 거의 없어서 탈북민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에 온다고 말하면서 한국에 와서 떡국을 이렇게 많은 사람과 함께 먹는 것은 처음이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관악구협의회 관계자는 “매년 우리들학교를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연을 이어 오고 있다”면서 “탈북ㆍ다문화 청소년들이 사회에 빨리 정착하여 우리의 이웃으로 서로 화합하고 한 마음으로 자유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2-15 17:31
건강을 그리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 모습‘2022년 보건복지부 고독사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고독사 사망자 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8.8% 증가 추세이다.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이웃 간 따뜻함을 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안녕살피미’는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복지 인적 자원망으로 지난해 7월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중장년층 1인가구 남성은 돌봄 부재, 건강 악화, 경제적 어려움 등이 있어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복지 인적 안전망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구는 ‘안녕살피미’를 통해 이러한 계층을 발굴한 후 지속적으로 대상자와 대면 접촉하여 친밀감을 형성하고 이후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안녕살피미 사업에 대해 고독사 고위험가구, 안녕살피미, 담당 공무원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3명 중 57명(90.4%)이 전반적으로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사업의 효과성이 입증된 바 있다.이에 구는 올해 ‘안녕살피미’를 총 21명으로 확대 모집하고 올해 2월부터 전 동주민센터에 안녕살피미를 배치하여 고독사 위험가구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고립감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구는 올해 ‘안녕살피미’ 본격 활동 전에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의 이해 ▲위험징후 포착 방법 ▲방문 안전수칙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IoT 스마트돌봄 기기를 활용하여 돌봄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24시간 살피고 복지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똑똑 안부확인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이외에도 구는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 ‘건강을 그리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령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의료급여 다빈도 외래이용 사례관리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인지기능 저하자 ▲우울증 고위험군 대상자 120명을 대상자로 지정했다. 운동용품과 드로잉북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의 우울증과 치매 예방을 지원한다.한편, 구는 고독사 예방과 관리에 대한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관악구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올해부터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여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된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발굴·예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더라도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로 다시 살아갈 희망을 찾는 것처럼 행복은 관계성에 비례한다.”며 “전년 대비 안녕살피미의 활동 범위를 넓힌 만큼,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의 사회적 관계망이 강화되어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2-15 17:12
지난해 개최한 사업설명회 모습관악구는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 관악구청에서 ‘2024년 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구는 지난 민선 7기부터 ‘단돈 10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 추진하겠다’는 마음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왔다.특히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상권 발전의 기반이 되는 10대 골목상권을 선정, 5년간 총 33억 원을 추가 투입해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사업 등 자생적 상권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더 나아가 이번 설명회는 구와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악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다.관악구는 ‘관악구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관악형 아트테리어’ 등 관악구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전망 강화 시책을 중심으로 정책자금 등 분야별 제도와 판로 개척, 재기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까지 전 분야를 총망라한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을 제공한다.또한 설명회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담당자와 함께하는 일대일 맞춤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관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방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있지만, 접근성의 한계로 정책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많이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어려운 시기 속 우리 구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사 | 2024-02-14 18:31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건물 내부 모습관악구가 역점 추진하는 ‘관악S밸리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치열한 경쟁 끝에 50개 (예비)창업기업이 신규 입주했다.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관악S밸리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교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을 활용해 예비, 초기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2024년부터 3년간 서울시로부터 최대 45억 원을 또 한 번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2018년부터 추진한 관악S밸리의 성장 가능성을 서울시가 인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2024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6기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구는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그 결과, 50팀 모집에 총 244팀이 신청하여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최종 선정된 50팀 중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해 내비게이션 개발 기업 ▲로봇, 기계장치 자동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암 치료기술 개발 기업 등 고부가가치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향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또한, 이번 선발 과정에서 ‘기존 소재지가 관외’인 기업이 대거 유입되어, 관악S밸리에 대한 벤처·창업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관내기업 유입은 16팀으로 32%를 차지한 반면, 관외에서 이전한 기업은 총 34팀으로 68%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강남구를 비롯한 ‘서울시 내 타 자치구’에서의 유입이 19팀(38%)으로 가장 많았고, 그 밖에 ▲판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타 시도에서도 다수 기업들이 유입되었다. 이는 벤처·창업기업들이 국내외 다수 특허를 보유한 서울대학교와 R&D 연계라는 큰 강점이 있는 관악S밸리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결과로 판단된다.앞으로 구와 서울대학교는 관악S밸리 입주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기업’에는 서울대학교 연구소와 산학협력 중점교수를 매칭하여 기술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성장기업’에는 글로벌 진출 기회와 기업상장 컨설팅을 제공하여 글로벌 딥테크 기업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한편, 구는 2018년부터 ‘관악S밸리’ 사업을 역점 추진하여 관내에 벤처, 창업기업을 유치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관악S밸리는 지난해 ‘서울시 서남권 균형발전 신속 추진사업’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2개의 입주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S밸리는 교통이 뛰어나고 서울대의 우수한 인력 확보가 용이하며 상대적으로 임차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관악S밸리를 적극 홍보하여 우수 기업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관악구를 혁신경제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2-14 18:20
관악구 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 후 기념촬영관악구는 지난 2월 6일 ‘관악구 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약으로 시작된 관악미래교육지구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경험 제공으로 어린이, 청소년의 미래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교육 협력사업이다.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구청장을 포함해 구‧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 구의원, 학교장‧교사, 유관기관 대표, 학부모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 인사 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는 오후 5시 관악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촉식을 시작으로 관악미래교육지구의 2023년 사업성과 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졌다.2024년도 관악미래교육지구는 구비 5억 8천만 원, 교육청비 3억 9천만 원 등 총 9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연계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자치구 특화사업 확대 ▲행정지원체계 구축, 4개 분야 18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 분야는 ‘학교 독서동아리 및 독서토론교실, ‘청소년 독서인문학 콘서트, ’학생 문화예술체육 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한다.‘지역연계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분야는 ‘토닥토닥마을학교’, ‘SG미래학교 캠퍼스’, ‘청소년 홍보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등 학교 급간별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자치구 특화사업 확대’ 분야는 ‘청소년 축제’, ‘청소년 자치의회’, ‘청소년 동아리’ 등 관악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미래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한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교원지원단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협력을 공고히 하고, 최신 교육동향과 비전 공유를 위한 관악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와 청소년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관악미래교육지구의 비전과 목표를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3년도 관악미래교육지구는 4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며, 어린이 청소년에게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2-13 18:31
2023년 진행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가입자 대상 자립역량교육 현장관악구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전년도 예산에 비해 46억 원 증액한 9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한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저소득 청년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저소득층 근로자가 희망저축계좌 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고 탈수급에 성공하면 납입금액에 정부지원금을 매칭하여 받을 수 있어 근로활동 장려와 실질적인 자립이 가능하다.‘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후 탈수급에 성공할 경우 본인 납입금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이 매칭되는 사업이다. 또한 탈수급 장려금으로 최대 72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은 3, 4, 6, 8, 10월 5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가입자는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요건 충족 시 본인 납입금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360만 원이 매칭되는 사업이며, 신청은 2, 5, 8월 3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중간계층 청년의 사회 안착을 위한 3년 만기 목돈 마련 사업이다. 5월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가입자의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3년간 정부지원금이 1,080만 원 또는 360만 원으로 나뉜다. 각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저소득주민 > 자산형성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고물가 시기에 성실한 저소득 근로 가구가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을 갖고 꾸준히 저축하여 3년 후 목돈 마련에 성공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2-13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