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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앞광진구가 보행자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신규 설치했다.횡단보도 두 개를 건너는 4지 교차로에서는 보행대기시간이 길어져 초조함과 불편함이 뒤섞이기 마련이다. 또한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있어 지루함은 배가 된다. 이러한 보행자의 마음을 반영하고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대각선 횡단보도이다.구는 지난 해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하여 ▲용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인 국립정신건강센터 앞 ▲신양초등학교 후문 ▲성동초등학교 입구 3곳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난해 12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이를 통해 구는 4지 교차로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횡단보도에 대각선 방향의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해 보행자가 2개의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불편함을 해소하였다.또한, 모든 방향의 보행신호가 동시에 녹색으로 바뀌며 교차로 내에 차량진입을 전면 차단시켜, 보행자가 차 없는 교차로에서 어느 방향으로든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했다.현재 구에서는 추가 설치된 3곳을 비롯해 기존 ▲성자초등학교 앞 ▲동자초등학교 앞 ▲신자초등학교 앞 등 총 13개소의 대각선 횡단보도가 운영 중이다.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대각선 횡단보도가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해 ▲광진우체국의 직진차로 추가 및 지장물 이설 ▲영동대교북단교차로의 차로선형개선, 교통섬 축소, 버스정차면 이설 ▲뚝섬유원지역 부근의 차량보행신호기 설치, 노면표시 명확화 등 도로교통소통 개선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자양사거리 칼라유도선 및 무단횡단 방지 보행펜스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완료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해 가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11 10:26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박성연 의원(왼쪽)과 김미영 의원광진구의회 박성연, 김미영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3회째를 맞이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여 ‘공약이행’과 ‘좋은조례’로 분야를 나눠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공약이행 분야’는 공약이행 완료도 및 공약이행 과정에서의 주민 소통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좋은조례 분야’는 주민 삶의 질에 대한 영향과 지역 발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성연 의원은 3선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기본 조례」,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주민 간담회를 통해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박성연 의원은 “변화하는 사회 구조에 발맞춰 다양한 주민 수요를 조례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공약이행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미영 의원은 제8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통과시키는 등 주민과의 협치 · 소통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구의·자양재정비촉진기구 개발, 아동보호 시스템 강화 등 주민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김미영 의원은 “공약을 잘 이행했다는 평가야말로 의원에게는 최고의 찬사이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현장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11 10:14

사근토박이 사근클린캠페인의 모습주민 협치 잘되는 성동구가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마을에 필요한 공동의 관심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2022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모집한다.올해는 총 47개 주민모임의 제안사업에 대해 씨앗기·새싹기·열매기 등 총 5개 유형을 대상으로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주민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 제안, 직접 실행하여 우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공동체를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지난해 총 55개 주민모임 사업을 대상으로 돌봄‧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웃 만들기, 함께 배움 등의 사업들이 추진됐다.특히 사근토박이 사근클린 캠페인, 주민모임 앙상블의 음악 연주 봉사, 마을 토박이 주민과 결혼이주여성 간 문화 교류, 코로나19 취약계층 반찬 나눔, 발달장애아동 가족 걷기 모임 등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사업들이 주민들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우수한 선례를 남기기도 했다.이달 7일에는 성동구 마을자치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설명회가 열리며 마을공동체 사업 안내 및 사업계획서, 제안서 작성 방법 등 상담해준다.성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인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사업계획서 등의 신청서류를 갖춰 성동구 마을자치지원센터에 전자우편(sdma03@naver.com)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10 12:36

단속원이 불법유동광고물을 제거하는 모습. 구는 이달 10일부터 참여단속원을 모집한다성동구가 이달 10일부터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면 금전으로 보상해주는 22명의 수거보상 참여단속원을 모집한다.단속원은 불법현수막과 벽보 등을 수거하여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매주 분할 제출하거나 말일까지 증빙사진을 제출하면 되며, 광고물 종류에 따라 최저 장당 50원에서 최대 개당 2,000원까지 보상하며 월 최대 보상 한도는 300만원이다.모집에 의해 선정된 단속원에게는 상해보험 가입과 함께 단속원증을 발급해 전달한다. 각 동별로 수거 대상과 안전 및 근무수칙에 대한 별도의 교육을 받은 후 현장을 나가게 된다.‘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택가와 도로상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 및 벽보를 지역주민이 직접 수거하면 보상금을 받는 제도로 지난해 약 23만 건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구는 올해 보상금을 일부 상향 조정과 함께 만20세 이상 성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자격을 대폭 완화했다.앞서 불법광고물 부착시 적혀진 전화번호에 10~20분마다 안내전화를 하는 선도적인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해 불법유동광고물 적극 차단에 나선 구는 수거보상제를 통해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10 12:34

성동구가 올해부터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여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게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으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와 ‘영아수당’을 지원한다.첫만남이용권’은 출생순위,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이용권)로 지급한다.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업종․사행업종, 마사지 등을 제외하고 아동 양육에 필요한 사용처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영아수당’은 만 2세 미만(0~23개월) 아동에게 가정 양육 시 현금 30만원을 지급하고, 어린이집이나 종일제아이돌봄 이용 시 바우처 전액을 지원한다.‘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 가능하며, 복지로(www.bokjiro.go.kr) 및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또한 올해부터 ‘아동수당’도 지원 연령이 기존 만 7세에서 만 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되었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았던 경우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가능하다.‘첫만남이용권’은 오는 4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4월 1일 출생아는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 가능하며, 1~3월 출생아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영아수당’은 오는 25일부터 매달 신청한 계좌로 지급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10 12:33

자원봉사캠프 오싹체험단, ‘양말 애착인형’ 전달(구의3동)태어나줘서 고마워, 출생아에게 ‘양말 애착인형’ 선물 [구의3동]광진구 구의3동 주민센터는 지역 내 출생아에게 양말 애착인형을 선물한다.구의3동 자원봉사캠프 오싹봉사단은 지난 5일, 바느질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양말 애착인형’ 60여 개를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오싹봉사단은 ‘50+에 싹을 피우는 봉사단’이라는 뜻을 가진 중장년층 봉사단으로, 작년 12월부터 출생아를 위한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인형은 아동의 출생신고를 위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태블릿PC를 이용한 치매 예방 교육 (자양4동)두뇌 튼튼, 노후 든든! 독거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교육 실시 [자양4동]광진구 자양4동 주민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인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태블릿PC를 이용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외부 활동이 전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대여한 태블릿PC를 통해 이루어지며, 인지훈련 콘텐츠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두뇌활동을 자극한다. 치매 예방 교육은 주 1회, 2개월간 복지플래너의 가정방문을 통해 실시된다. 코로나지만 보람차게, 겨울방학 맞이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화양동]광진구 화양동 주민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도자기 디저트볼과 스푼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도예체험 프로그램인 ‘나만의 도자기 디저트볼과 스푼 만들기’는 오는 10일 화양동 소재 공방에서 소규모(10명)로 2회 진행된다. ‘유리병 속의 생태계 테라리움 만들기’라는 원예 프로그램도 온라인(zoom)을 통해 운영되는데, 신청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10 12:31

◆서울 성동구<6급 전보>▲감사담당관 김정숙(현 어르신장애인복지과) ▲총무과 정화수(현 용답동) ▲기획예산과 김상훈(현 성수2가제3동) ▲기획예산과 이숙영(현 교통행정과) ▲지역경제과 홍세정(현 도시계획과) ▲일자리정책과 채현경(현 기획예산과) ▲여성가족과 박미현(현 시책추진과) ▲아동청년과 김혜선(현 성수2가제1동) ▲청소행정과 주수녀(현 일자리정책과) ▲공동주택과 나명식(현 감사담당관) ▲도시계획과 권기원(현 보건의료과) ▲안전관리과 강돌(현 총무과) ▲안전관리과 전경재(현 금호1가동) ▲토목과 손자경(현 아동청년과) ▲치수과 김은주(현 응봉동) ▲보건소 심주영(현 교통행정과) ▲보건소 정윤희(현 복지정책과) ▲사근동 이승근(현 재무과) ▲금호2-3가동 노일두(현 청소행정과) ▲성수1가제1동 정길웅(현 행당제2동) ▲송정동 정창균(현 총무과) ▲용답동 이명진(현 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조정자(현 세무2과) ▲세무1과 최우영(현 세무2과) ▲세무2과 심현희(현 세무1과) ▲기초복지과 금민수(현 복지정책과) ▲사근동 김미영(현 복지정책과) ▲ 금호2-3가동 유선미(현 복지정책과) ▲ 성수2가제1동 이경열(현 기초복지과)<7급 전보>▲감사담당관 정윤성(현 안전관리과) ▲소통담당관 이수정(현 성수1가제1동) ▲총무과 강경미(현 교통행정과) ▲총무과 김정열(현 교육지원과) ▲총무과 진민석(현 지역경제과) ▲총무과 천송희(현 기획예산과) ▲자치행정과 장유진(현 재무과) ▲교육지원과 윤수(현 구의회사무국) ▲문화체육과 김영선(현 재무과) ▲민원여권과 김성규(현 행당제1동) ▲민원여권과 양수진(현 복지정책과) ▲기획예산과 김민성(현 금호1가동) ▲기획예산과 김영아(현 교통지도과) ▲재무과 장진희(현 청소행정과) ▲지역경제과 김세정(현 총무과) ▲지역경제과 김청혜(현 성수1가제2동) ▲일자리정책과 임용택(현 지속발전과) ▲어르신장애인복지과 강대규(현 일자리정책과) ▲여성가족과 박지희(현 총무과) ▲도시계획과 김혜진(현 아동청년과) ▲주거정비과 장선애(현 민원여권과) ▲안전관리과 이세연(현 민원여권과) ▲안전관리과 정지연(현 지속발전과) ▲안전관리과 홍남숙(현 민원여권과) ▲교통행정과 윤인숙(현 안전관리과) ▲교통행정과 이미정(현 금호4가동) ▲시책추진과 박상민(현 민원여권과) ▲지속발전과 김태은(현 토목과) ▲지속발전과 박혜선(현 행정관리국) ▲도시재생과 박기원(현 총무과) ▲맑은환경과 김수영(현 사근동) ▲구의회사무국 박푸른(현 왕십리제2동) ▲구의회사무국 이은하(현 공동주택과) ▲보건소 박정숙(현 치수과) ▲왕십리도선동 홍성준(현 총무과) ▲사근동 권혜영(현 여성가족과) ▲행당제2동 채희진(현 일자리정책과) ▲응봉동 신현형(현 청소행정과) ▲금호2-3가동 한근혜(현 성수2가제3동) ▲금호4가동 나대승(현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이종배(현 안전과리과) ▲금호4가동 정미영(현 청소행정과) ▲ 성수2가제1동 공민영(현 총무과) ▲성수2가제1동 제영승(현 맑은환경과) ▲성수2가제3동 이정훈(현 기획예산과) ▲성수2가제3동 한미영(현 용답동) ▲용답동 손종욱(현 왕십리도선동) ▲세무1과 고명아(현 세무2과) ▲세무1과 유창목(현 세무2과) ▲세무2과 정덕은(현 세무1과) ▲복지정책과 김명선(현 사근동) ▲복지정책과 박해성(현 기초복지과) ▲아동청년과 황의정(현 성수2가제1동) ▲왕십리도선동 조유진(현 행당제2동) ▲행당제2동 조영(현 옥수동) ▲응봉동 이지연(현 아동청년과) ▲공원녹지과 임진강(현 송정동) ▲청소행정과 배한수(현 총무과) ▲안전관리과 박용균(현 질병예방과) ▲사근동 장경수(현 안전관리과)<8급 전보>▲감사담당관 김수정(현 왕십리제2동) ▲소통담당관 홍승화(현 도시재생과) ▲총무과 이지혜(현 문화체육과) ▲자치행정과 문세란(현 소통담당관) ▲교육지원과 이경희(현 청소행정과) ▲문화체육과 권세영(현 주거정비과) ▲민원여권과 안주선(현 성수1가제2동) ▲재무과 김애림(현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김형은(현 교통행정과) ▲지역경제과 황인성(현 질병예방과) ▲일자리정책과 이해선(현 보건위생과) ▲일자리정책과 함은혜(현 성수1가제1동) ▲여성가족과 홍슬기(현 행당제2동) ▲아동청년과 조유리(현 행당제1동) ▲청소행정과 김경현(현 금호4가동) ▲청소행정과 오미림(현 용답동) ▲청소행정과 정은혜(현 일자리정책과) ▲공동주택과 김희수(현 민원여권과) ▲교통행정과 이관홍(현 시책추진과) ▲교통행정과 이현경(현 자치행정과) ▲교통지도과 차지효(현 행당제2동) ▲시책추진과 박지영(현 지역경제과) ▲구의회사무국 김원균(현 어르신장애인복지과) ▲왕십리제2동 이윤경(현 지역경제과) ▲행당제2동 최정윤(현 교통행정과) ▲금호1가동 임재욱(현 일자리정책과) ▲세무1과 오진화(현 세무2과) ▲세무2과 문영주(현 세무1과) ▲세무2과 신이슬(현 세무1과) ▲복지정책과 임주현(현 왕십리제2동) ▲복지정책과 장영원(현 성수2가제3동) ▲기초복지과 김익환(현 행당제2동) ▲기초복지과 박성호(현 성수1가제1동) 기초복지과 ▲추은영(현 옥수동) ▲어르신장애인복지과 이은빈(현 금호1가동) ▲ 금호1가동 백다영(현 복지정책과) ▲옥수동 김정미(현 여성가족과) ▲성수1가제1동 한정수(현 기초복지과) ▲성수1가제1동 황소연(현 어르신장애인복지과) ▲성수2가제1동 김정민(현 기초복지과) ▲성수2가제1동 주정환(현 여성가족과) ▲성수2가제3동 배은옥(현 성수1가제1동) ▲공동주택과 전계철(현 보건위생과) ▲보건소 곽귀용(현 공원녹지과) ▲총무과 신정훈(현 행당제2동) ▲도시계획과 김학구(현 공동주택과) ▲토목과 김종우(현 사근동) ▲금호1가동 김진현(현 총무과) ▲성수2가제3동 표수홍(현 총무과)<9급 전보>▲재무과 김가혜(현 성수2가제3동) ▲마장동 이민지(현 도시계획과) ▲금호2-3가동 윤병주(현 시책추진과) ▲복지정책과 서지혜(현 금호4가동) ▲행당제2동 박연진(현 아동청년과) ▲총무과 이동한(현 안전관리과) ▲총무과 신연철(현 안전관리과) ▲안전관리과 이승환(현 도시계획과) ▲보건소 김차환(현 토목과) ▲행당제2동 정재욱(현 안전관리과) ▲사근동 박선민(현 도시재생과) ▲금호1가동 유혜인(현 교육지원과) ▲옥수동 이예빈(현 아동청년과) ▲교통행정과 심미옥(현 금호1가동)<지원근무>▲선거추진반 지원근무 박상일(현 안전관리과) ▲선거추진반 지원근무 송은선(현 기획예산과)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08 11:48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나은희(건강증진연구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 연구팀은‘국내 10개 도시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가진 건강검진 대상자의 무증상 지방간염과 진행된 간 섬유화 연구 (Subclinical steatohepatitis and advanced liver fibrosis in health examinees with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in 10 South Korean cities: A retrospective cross-sectional study)’를 「BMJ Open*」에 발표했다.* BMJ Open는 의학 분야에 관한 연구 논문을 다루는 SCIE 급 open access 의학저널임.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간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환자는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및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자기공명탄성(Magnetic Resonance Elastography, MRE) 검사는 간의 섬유화 정도(간경화 정도)를 검출할 수 있으며, 간에 지방만 축적되는 단순지방간과 간염까지 동반한 지방간염으로 구별할 수 있다.지방간염 중에서 섬유화가 덜 진행되어 있는 단계에서는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 등으로 호전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간염의 초기 단계를 진단하고, 섬유화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들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이번 연구에서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전국 10개 도시의 한국건강관리협회 13개 건강증진센터에서 간의 MRE 검사와 복부초음파(abdominal ultrasonography)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4,303명을 대상으로 초기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진행된 간 섬유화의 유병률과 위험인자를 확인했다.지방간이 있는 건강검진 수검자 중 초기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진행된 간 섬유화(advanced fibrosis, ≥3.60 kPa)의 유병률은 각각 8.35%와 2.04%이었다.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복부비만, 중성지방 증가, 간기능 이상 및 HDL-콜레스테롤 감소 등과 같은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위험이 높았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진행된 간 섬유화의 위험이 높았다.건협 나은희 건강증진연구소장은 “무증상 지방간을 가진 건강검진 수검자의 10명 중 1명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진행된 간 섬유화를 포함)이 발견되고 있고, 특히 초기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8.35%의 비율을 차지한다.”며, “이러한 초기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합병증 및 진행된 간 섬유화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변화 등을 통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07 17:17

한국건강관리협회 모바일 앱 ‘메디체크’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가 2022년 새해를 맞아 고객용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메디체크』를 출시했다.모마일 앱 메디체크에서는 건강검진 예약, 건강검진 진행상태 조회, 검진결과 조회 및 지난 이용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앱 내 ‘건강수첩’을 활용해 본인의 혈압, 혈당, 체질량을 주기적으로 기록할 경우 그래프 등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건강관리가 용이하다.본 앱은 1개월간의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모바일 수납, 실비보험 청구, 전자문진 기능 등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요구되고,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이 곧 의료서비스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며 “모바일 앱 메디체크는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자리잡아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모바일 앱 메디체크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또는 ‘메디체크’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다.<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07 17:12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구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공단은 오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구민과 종사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운영 의지를 담은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은 이사장, 본부장, 각 부서 팀장, 안전⋅보건관리자 등 13명이 참석하였으며, ▲ 안전 법규 준수 ▲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훈련 ▲ 노동환경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 낭독과 함께 팻말의 구호를 외치며 ‘스마트 안전 공기업’ 구현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공단은 앞서 2021년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차단하여 더욱 안전한 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공단 김종선 이사장은“공단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과 종사자의 안전으로, 안전에 대한 기본 원칙과 법규를 준수하는 것은 경영의 필수라고 생각하며 공단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구민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스마트 안전공기업을 만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07 16:32

지난 달 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협약을 위해 참여한 정원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복지TF 단장이 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과 입학준비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초등학생들이 동일하게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되며 복지대타협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부터 서울시 전 자치구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도 1인당 2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며, 지난해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했던 입학준비금 대상을 초·중·고생까지 전면 확대했다.지역 간 존재하는 복지 불평등을 해소한 데는 ‘질서있고 차별없는 복지’를 위한 복지대타협의 성과라는 분석이다.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초등학생들이 동일하게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 실현은 오랜 시간에 걸친 타협과 조율을 통해 이루어졌다.일부 자치구만 추진하던 교복 지원 사업으로 인해 야기되는 자치구 간 복지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서울 전 자치구와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은 공동협력사업을 시작했다.여러 기관의 공동협력이 필요한 만큼 각 기관별 예산 분담과 지원기준, 지원절차 등의 합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 TF에서는 각 자치구 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와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주도하는 등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앞서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들 간의 불평등을 초래할 뿐 아니라 선심성‧경쟁성 복지비 지출을 초래해 지방정부의 재정에도 부담을 주는 자치구 간 상이한 복지 혜택을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 TF팀’ 을 맡아 사회복지 3대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간 자율적 협의를 이뤄내며 자치구별 출산축하금 및 보훈예우수당의 차등지원에 따른 수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통일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지난 달 8일 협약식을 통해 유치원 무상급식의 적극 실천을 다짐한 구는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해오던 친환경 쌀과 국내산 김치 공동구매 사업도 함께 지원하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07 10:34

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김선갑 광진구청장이 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함께 의료대응 현장점검에 나섰다.김부겸 총리와 김선갑 구청장은 김병관 혜민병원장에게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운영 관련 설명을 듣고, 의료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외래진료센터와 격리해제자 병상, 준중증‧중등증 병상, 중증 병상을 차례대로 찾아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확인했다.광진구 혜민병원은 코로나19 중환자와 고위험군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지난 12월 6일 서울시 최초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서울시 코로나19 의료대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이 날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최일선에 있는 광진구 방역체계 책임자로서, 김부겸 총리에게 방역체계에 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에 대해 관리자와 운영자의 부담감이 높다며, 업주에 대한 세부적인 과태료 및 행정처분안을 개선해달라고 건의했다.더불어 예방접종 완료자 중 7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 스마트폰 이용약자를 위해 방역패스 확인 대체방안으로 QR코드가 부여된 카드형 예방접종 확인증 발급을 제안했다.또한, 광진구에서 서울시 최초로 재택치료자 가족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안심숙소 운영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안심숙소는 동반 가족 중 재택치료자가 발생할 경우, 같은 기간 격리해야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가족 간 감염 위험 가능성을 낮추고자 무료로 제공되는 숙소이다.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라는 터널 속에서 많은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격려차 방문한 김부겸 총리께 현장 상황을 자세히 전달하고,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모든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은다면 보다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에서 김병관 병원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김부겸 총리와 김선갑 광진구청장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07 10:32

광진구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광장동 일대에 ‘소원‧희망의 빛 거리’를 조성했다.이 빛 거리는 꿈, 소원, 희망 등의 따뜻한 메시지를 빛으로 전달하고자 광진교 북단, 광진숲나루, 아차산 어울림광장 일대 등 총 3곳에 조성됐으며, 각각 ▲오색별빛 사랑의 거리 ▲꿈‧희망의 빛 광장 ▲소원 이룸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먼저, 광진교 위에 조성된 ‘오색별빛 사랑의 거리’에는 가족 및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형상화한 각종 조명물과 보름달 그림자 포토존, 연인의 사랑 포토존 등이 있어 많은 연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광진숲나루에는 하얀 빛 나무, 1000송이의 LED 백색 장미, 성공‧건강을 희망하는 별, 보석 등의 조명물을 설치하여 ‘꿈‧희망 빛 광장’을 주제로 아름답게 장식했다.끝으로, 아차산 어울림광장에는 역병을 물리치는 검은 호랑이, 글라스 초롱등, 뜨는 해 등 ‘소원 이룸의 길’을 설치하여 새해에 아차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있다.광진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아차산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빛 거리를 조성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꿈‧희망의 빛 광장’새해소망 조명물‘오색별빛 사랑의 거리’보름달 포토존꿈‧희망의 빛 광장’빛나무와 LED장미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07 10:30

광진구가 올해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한다.‘첫만남 이용권’은 아이를 키우는데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금이다.2022년 1월 1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쌍둥이 여부나 첫째아이, 둘째아이 등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200만원씩 지원된다.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한 번에 지급되며,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사행·레저업종, 상품권구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4월 1일 이후 출생아들은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1∼3월 출생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되므로 종료 일시를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거주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급은 오는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및 구청 가정복지과(☎02-450-7456)로 문의하면 된다.이 밖에도 구는 영아수당을 신설해 2022년 출생아부터 매달 30만원씩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하고, 공‧사립 유치원 전체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유치원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등 출생과 양육에 관련된 다양한 신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1-0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