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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 후 명패를 전달받은 박근영 라헨느코리아 대표이사생활주방 가전용품 전문업체 라헨느코리아(대표이사 박근영)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위기가정 자립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6월 10일(금),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라헨느코리아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박근영 라헨느코리아 대표이사는 “관내 가려진 이웃들에게 생계·교육·의료활동들을 지원해 자립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며, “나눔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행복임을 확신한다”, “대한적십자사가 각계각층의 관심을 강동구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해 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신청 문의: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한편, 라헨느코리아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과 자사 제품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며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에 3년 연속 선정(고객만족브랜드 생활, 주방가전 부문), 2021년 제55회 납세자의날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0 11:51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모습성동구 행당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동장 강종식, 민간공동위원장 방덕호)는 지난 8일 성동복지관 및 지역 주민들 총 20명과 함께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취약 계층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에 부동산식당 등 생활업종 상점을 방문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캠프, 성동복지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진행되었다. 행당역 일대 및 상점가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함께 도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복지사각 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행당제2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힘을 모아 생활고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방덕호 행당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우리의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발굴되어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나눔과 이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강종식 행당제2동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복지 정보를 알지 못하여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0 11:46

설치된 해충퇴치기 주‧야간 모습. 중랑천변 산책과 자전거 라이더들의 명소인 용비쉼터 인근에 설치된 해충퇴치기성동구가 지역 내 하천변 등을 대상으로 총 293개의 해충퇴치기(285대)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8대)를 설치‧운영하며, 여름철 불청객인 해충 없애기에 나섰다.공원과 하천변 등 여름철 주민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으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중점적으로 추진, 제방공원, 수변공원, 체육공원을 포함하여 응봉산, 금호산, 대현산, 달맞이공원 등 주택가 주변의 근린공원까지 곳곳마다 설치된 해충퇴치기를 전격 운영한다.자동기피제 분사기는 20cm 가량 거리를 두고 노출된 피부와 겉옷, 신발 등에 분무하여 사용할 수 있다.태양열을 이용한 방식으로 가동되며 뿌려진 곳은 모기는 4시간, 진드기는 2시간까지 피할 수 있다.UV LED등으로 일정 파장을 좋아하는 모기와 같은 곤충들의 특성을 이용한 퇴치기는 원거리에서도 해충을 기계 안으로 유인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빛을 따라 떼로 모여드는 동양하루살이와 같은 비래(飛來) 해충을 지속적으로 유도, 효율적으로 처치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근린공원 뿐 만 아니라 용비쉼터 인근 중랑천 산책로와 행당동 일대 무지개텃밭에는 총 8대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설치되어 누구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충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의 기피제가 담긴 자동기피제 분사기는 20cm 가량 거리를 두고 노출된 피부와 겉옷, 신발 등에 분무하여 사용한다. 뿌려진 곳은 모기는 4시간, 진드기는 2시간까지 해충을 피할 수 있다.지난 5월 말 구는 이용객이 많은 용비쉼터와 살곶이 체육공원까지의 중랑천 산책로 2.4km 구간에 해충퇴치기 30대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이어 이달에는 해충으로 인한 민원발생 지역 및 주민 이용이 많은 근린공원 내 운동시설과 놀이터, 쉼터 등까지 전격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해충퇴치기는 공원등에 부착하고 40~50m 일정거리로 최적 성능을 고려한 설치 위치를 선정하고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태양열로 가동되는 만큼 효율과 이용편의를 고려한 최적의 장소를 선택하여 설치할 계획이다.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방역기동반 운영’과 함께 야외 활동과 일상생활에 있어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여름철 민원을 예방하고 주민 생활에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0 11:39

오늘은 내가 어린이 고고학자!아차산에 머선129 참여 모습광진구가 11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고학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 ‘아차산에 머선129’ 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광진구가 지난해 문화재청의 ‘2022년 문화재청의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사적 ‘아차산 일대 보루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고학자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아차산에 머선129’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아차산 생태공원에 있는 아차산 고고학 체험학습장에서 삼국시대, 한강 유역을 둘러싼 출토 유물을 활용해 ▲고고학자 직업체험 ▲천하제일 유물대회 ▲아차산 시네마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고고학자 직업체험’은 아차산 일대 보루군과 출토 유물을 발굴하고 복원, 기록하며 고고학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천하제일 유물대회’는 참가자가 고고학자가 되어 출토된 유물을 소개하고 시대 유적과 유물들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아차산 시네마’는 고고학자 직업체험과 천하제일 유물대회 참가자들만 참여할 수 있다. 앞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한 내용에 장수왕과 개로왕, 바보온달과 평강공주가 얽힌 이야기와 상상력을 더해 3분 단막극을 제작하고, 전문가와 함께 아차산 일대 보루군을 직접 탐방하며 삼국시대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된다.‘아차산에 머선129’는 서울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아차산에 머선129 참여 모습구 관계자는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역사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재 향유의 문턱은 낮추고 품격은 높이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구에서는 ▲아차산의 문화유산 보호와 보존 활동을 다룬 연극 ‘아차산 뫼아리 연극 공연’ ▲플로깅을 접목한 역사해설과 숲 생태 해설 프로그램 ‘뫼아리 문화유산 탐방’ ▲관내 문화유산 소개, 고고학 및 복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뫼아리 놀이터’ 등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0 11:36

인스타그램에서 활용되고 있는 광이진이 스티커광진구 캐릭터 광이진이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광진구가 구 대표 캐릭터인 광이진이를 스티커로 만들어 GIPHY(기피) 정식 크리에이터 승인을 받았다. GIPHY(기피)란 움직이는 이미지(GIF)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세계에서 구글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영상 검색엔진이다.광이진이 스티커는 페이스북 댓글 GIF와 인스타그램 스토리 및 릴스 스티커에서 ‘광진’ 또는 ‘광진구’를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상황 및 감정에 맞게 움직이는 이모티콘 2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구는 광이진이 캐릭터가 생활 속에서도 재미있게 공유될 수 있도록 하고자 광이진이 스티커 출시를 준비했다. 또한, 스티커와 관련된 크리에이터 승인부터 콘텐츠 제작, 인스타툰까지 전 제작과정을 구 자체 인력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광이진이 스티커는 특히 SNS와 GIPHY(기피)를 즐기는 MZ세대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계속해서 새로운 이모티콘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현재 구 공식 인스타그램(@gwangjin_office)과 광이진이 인스타그램(@gwangijini)에서는 다양한 활용 예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7:21

지난 6월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김부길)에서는 국립서울현충원 제2구역 월남전참전 유공자 묘역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월남전에서 전사한 전우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본 행사에 이어 바로 서울현충원 제2묘역 채명신사령관 묘를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제2묘역 앞에서 중앙회장 및 임직원과 서울시지부 관계자 및 서울시지부 산하 25개 지회 전우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되었으며 추념식 행사 이후 묘역 주변 정화 및 묘비에 묻은 새똥 등 불순물 등을 제거하고 묘역 인근에서 삼삼오오 지회별로 준비해온 식사를 하며 전우들과 지난 전쟁 당시를 회상하며 화기애애하게 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서울현충원 정문 맞은편 공원에 2009년 7월 서울특별시에서 건립한 월남 참전 기념비를 방문 참배했으며 기념비에는 50여 년 전 당시 월남전에 참전했던 서울 거주자 약 35,000여명 전우의 이름이 명각되어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5:35

김경호 광진구청장 당선인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10시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 6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공식 출범 행사는 인수위 현판식과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식, 당선인 인사말 순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인수위원장은 김진수 건국대학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김분란 전 광진구 도시교통국장을 선임했다.이와 함께 각 분야별 12명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별도로 자문위원 총 18명을 두었다.인수위는 분야별 구정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복지·환경·도시·건설▲행정·교육·문화·일자리의 2개 분과로 운영된다.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국·소장의 주요업무 청취를 위한 국별 업무보고회, 공약사업 구체화를 위한 보고회, 주요 현장방문 등 7월 1일 취임식에 앞서 민선8기를 운영할 만반의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앞으로 인수위는 ▲구 조직·기능 및 예산, 주요현안 등 조속한 구정 현황 파악 ▲민선8기 슬로건 및 공약사업 등 정책기조 설정 ▲그 밖에 구청장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준비 업무를 추진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3:59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관리사업 착수단 파견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기환)은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손혁상) 민관협력사업‘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비전염성질환) 관리 사업’착수를 위해 지난 5. 29.(일)부터 6. 3.(금)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업 착수단을 파견했다.이번 착수단은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MOU 체결식과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현지 전문가와 검사장비 및 보건정보시스템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사업 대상지역을 방문하여 마을 환경 조사와 지역주민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사업 착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특히 현지 관리자들을 주축으로 사업 수행 지원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된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에는 캄보디아 보건부 관계자, 프렉프노우 지역 관리자, 프렉프노우 병원 관계자, 현지 언론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사업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과 각 위원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캄보디아 보건부 예방의학부 Dr. Hero Kol은 “캄보디아는 현재 NCD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 추세로 보건부 차원에서도 관련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중”이라며, “보건정보시스템, NCD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이 잘 진행되어 지역주민 NCD 개선에 도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본 사업은 이주민들이 다수 정착해 있는 프놈펜 프렉프노우(Prek Pnov) 지역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된다. 캄보디아 보건부 및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지역주민 NCD 건강검진과 보건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환자 및 유소견자 대상 지속가능한 NCD 관리에 목표를 두고 있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착수단 활동을 통해 원활한 사업 착수를 위한 사업 수행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향후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현지 보건인력들의 NCD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보건인식을 제고하여 캄보디아 NCD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1:01

6월, 8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스콤(대표이사 홍우선)과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50여 명의 영등포지구 적십자 봉사원은 가구당 3.5kg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고,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포장해 총 1,400kg의 봄 김장을 준비했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영등포구청과의 연대로 공정하게 선정된 400세대에게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코스콤과 영등포구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적십자 봉사원분들과 함께 모여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차다”, “지난해 겨울 전해드린 김장김치가 동이 났을 요즘 오늘 전해드린 열무김치가 치솟은 밥상 물가에 부담이 늘어난 이웃들의 밥상에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코스콤은 ESG 나눔경영을 적극 펼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돌보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영등포지구 적십자 봉사원들‘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돌보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영등포지구 적십자 봉사원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21

성동구는 제50회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환경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하며 구민과 함께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환경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에는 ▲전 직원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 ▲ 공공청사 내 ‘종이 안쓰는 날(No Paper Day)’ 운영 ▲ 구민과 함께하는‘그린워킹(Green Walking)’행사를 실시하였다.먼저, 선별 공정에서 분리되기 어려운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 새로운 제품 원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전 직원이 약 4,000개의 뚜껑·병목고리를 모았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뚜껑·병목고리는 튜브짜개, 키링, 병목고리 커터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서울환경연합회에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공공청사 내 ‘종이 안쓰는 날(No Paper Day)’을 운영하여 ▲ 불필요한 인쇄·메모 등 종이사용 줄이기 ▲ 휴지 사용 절반으로 줄이기, 손수건 사용하기 ▲ 종이컵,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성동구 및 산하기관 전 직원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에 동참하였다.6월 7일 오전에는 구민과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하는 ‘그린워킹(Green Walking)’ 행사를 진행하였다. 환경단체인 ‘(사)자연보호성동구협의회’, ‘성동구주부환경연합회’회원들과 용답역에서 출발하여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까지 사근동 일대 환경정비를 함께하였다.한편 성동구는 ‘에코청사’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전기에너지 절감을 위한 사무실 전원 자동소등’, ‘자원절감을 위한 텀블러 에코백 사용’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4개 분야 9대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19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꿈스타그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일고, 무학여고, 성수고, 도선고 1~2학년 전교생 9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꿈스타그램’은 학급별 직업인 초청 특강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들의 직업이해 향상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학교별 일정은 6월 10일 경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5일 무학여자고등학교, 9월 8일 성수고등학교로 이어지며 10월 13일 도선고등학교를 끝으로 직업인 특강 일정이 마무리된다.6월 운영되는 경일고등학교 학생 대상 희망 직업군을 조사한 결과 총 11개 직업군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은 2교시(약 100분) 동안 반별로 배치되어 있는 희망 직업군을 찾아 1교시씩 총 2명의 직업인 특강을 들을 수 있다.11개 직업군으로는 생명공학자, 화학공학자, 광고기획자, 간호사, 래퍼, 마케터, 기계공학자, 작가, 빅데이터전문가, 건축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계열별 선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등학생 꿈스타그램 운영장면 직업인(식품공학연구원 및 간호사) 특강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17

두모포 출정 600년 맞아 열린 ‘2019 두모포 페스티벌’(2019),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열린 공연 모습성동구가 이달 18일 옥수역 한강공원에서 ‘2022 두모포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화합과 힐링을 위한 시간을 마련,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소통의 장을 연다.‘화합과 힐링을 향해 출정하라’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군사 출정식이 열렸던 옥수동 일대 ‘두모포’를 배경으로 한다.세종원년 대마도 정벌을 이끌었던 ‘두모포 출정’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준비,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과 함께 활과 화포 쏘기 등 전통놀이와 체험도 열린다.‘취타대 출정퍼레이드’로 600여 년 전 출정식을 웅장하게 재연하고 사물놀이와 재담꾼의 아니리(판소리에서 창을 하는 중간중간에 가락을 붙이지 않고 이야기하듯 엮어 나가는 사설)로 역사적 그날의 이야기를 재치있고 신명나게 전할 계획이다.‘두모포 출정’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성악, 가곡, 오페라 등 각기 다른 특색의 음악으로 구성한 ‘뮤직 드라마’도 마련된다.배우 및 무용수, 오케스트라 등 총 39명의 출연진들과 함께 태종역의 남명렬, 세종역의 손혜수 배우 등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참여하며 대마도 정벌을 위한 상왕 태종의 굳은 다짐의 순간부터 출정식, 전쟁 속 갈등과 화합의 순간을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극중 가족사랑 등 드라마적 요소를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역사적 이야기를 보다 쉽게 선보일 예정이다.여덟 장군 벌룬 아트이달 10일부터는 여덟 장군 벌룬 아트(balloon art)를 전시해 포토존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제기차기, 딱지치기, 화포 쏘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풍성한 페스티벌이 꾸며질 예정이다.1419년 5월 18일 태종은 세종을 대동하고 한강 두모포(豆毛浦)에 거동하여 이종무등 8명의 절제사들에게 친히 술을 따르고 군사 700여명에게 활과 화살을 내리는 출정식을 거행, 이어 대마도에 상륙하여 전투를 벌인 조선군은 왜인을 처치하고 대마도주의 항복을 받아내며 대마도 정벌에 성공했다.지난 2019년 ‘두모포 출정’ 600주년을 맞아 첫 페스티벌을 개최한 구는 드높은 기세와 힘찬 함성으로 고난을 극복한 역사적 사실이 현재 옥수역 한강지구에 위치한 옛 조선시대 나루터 ‘두모포’에서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역사 깊은 이곳의 전통과 문화를 구민과 함께 향유한다는 방침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과거 상왕 태종과 세종의 굳건한 신념이 승리의 역사를 일궈냈던 것처럼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우리 구민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14

VR·AI로 취준하세요!광진구 청년 모의면접(VR 가상현실광진구가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발맞추어 청년들의 비대면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청년센터 광진오랑(능동로 245)에 ‘광진구 청년 모의면접실’을 무료 운영한다.최근 비대면 면접 등 새로운 채용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광진구는 서울청년센터 광진 오랑에 ‘광진구 청년 모의면접실’을 6월 9일 오픈하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면접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청년 모의면접실은 방음시설이 완비된 독립형 공간으로, VR(가상현실)면접과 AI(인공지능)면접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와 같은 모의 면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VR 면접시스템은 기업과 직무 특성에 따라 면접환경을 다르게 구현해 다양한 직군별 맞춤형 면접 준비를 가능하게 한다. VR헤드셋 착용 후 실제 면접관과 대화하는 듯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각 직군별 맞춤형 면접 질문을 통해 응대 역량을 키운다.AI 가상면접관은 답변 내용에 반응해 목소리 크기와 시선 처리, 답변 길이와 속도 등에 대해 실시간 피드백을 주며, 답변의 장단점 및 행동 분석도 가능하다.또한 청년 모의면접실은 구직자의 소모임 및 화상 회의실로도 사용 가능하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광진구 청년센터 광진오랑 홈페이지(https://youth.seoul.go.kr/site/orang/rental/list)에서 사전 예약하면 주 1회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광진구 청년 모의면접실 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아동청년과 또는 서울청년센터 광진오랑(☎ 02-3409-3890)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청년센터 모의면접실이 청년들의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10

광진구청 민원복지동에 설치된 스마트폰 안심 삭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광진구가 이달 10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폰의 사용자 데이터를 완벽하게 삭제하는 ‘스마트폰 안심 삭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구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개인이 직접 삭제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일부 스마트폰의 경우 초기화 이후 전문 업체를 통한 불법 복구 우려가 발생하여 ‘스마트폰 안심 삭제 서비스’를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iOS,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태블릿 PC 포함)의 사용자 데이터를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안전하게 영구적으로 삭제할 수 있다. 이로써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을 방지할 수 있어 안심하고 폐기나 재활용을 할 수 있게 됐다.또한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파쇄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삭제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자원 재활용 정책이다.서비스 이용 대상은 광진구민 누구나이며, 광진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도 이용 가능하다.‘스마트폰 안심 삭제 서비스’ 는 광진구청 민원복지동 3층에 장비가 마련돼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이용방법은 키오스크 방식으로 이용자가 직접 화면의 메뉴를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이용 중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화면에 안내된 담당자 연락처(450-7236)로 문의하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스마트폰을 물리적으로 파쇄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자 하는 구민은 한국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폐휴대폰 수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택배로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담당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산단1로 68번길 19)에게 휴대폰을 착불로 보내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