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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老泉) 김흥국.오래전, 본 연재의 시작 부분에서 우리 조상을 거슬러 가서, 마고 할미의 신화로 시작하여 안파견 환인 천국과 거발한 환웅의 배달국, 단군의 고조선, 그리고 고구려의 전신인 북부여로 이어지는 상고사의 흐름 나열해보았다.그리고 상고 역사의 중심에 천하융사지주(天下戎事之主)로 불린 4700년 전 배달국 14대 자오지환웅(慈烏支桓雄)인, 치우천황의 영웅적인 삶을 집중 조명하여 수천 년 이어온 문화유산과 유물의 근거를 찾아보았다.그 결과물로 지난 시간에는 치우천황=용문양이란 등식을 연재 마무리 첫 번째 과제로 증명해 보았다.내용은 치우천황이 세상을 떠나자 중원 천하가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소란스러울 때, 당시 가장 큰 세력을 가진 황제 헌원씨는 궁여지책으로 치우가 살아있다는 헛소문을 내고 가짜 치우 형상과 용 문양을 퍼트리자 세상이 다시 조용해졌다는 기록이다. 이러한 과정의 효험과 반복된 쓰임으로 마침내 치우 벽사용 부적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자연히 치우천황은 평화의 수호신으로 중화제국의 군신으로 부활하게 된 것이다.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 중화족들은 자신들의 최고 신성인 용의 출발이 동이족에서 비롯됨에 자존심이 상했기에, 龍 벽사 문양을 도철(饕餮)이란 이름으로 악마나 도깨비의 원조로 변질시켜 귀신 레벨로 격하시킨 것이다. 도철 문양은 상나라의 세발 솥(鼎)에 새겨진 용 문양을 말하는 것으로, 감히 제왕의 상징인 신성한 솥에 어찌 식탐하다 죽은 도깨비나 악마의 문양을 새겼겠는가? 아주 유치하고 졸렬하게 속 보이는 변명이다.하지만, 그들의 예상은 적중하여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중시조인 치우천황을 붉은 악마라 부르며 스스로 악마의 자손임을 자처하고 있다.이제 출처도 근본도 알았으니 잘못된 것을 하나하나 고쳐야겠다.오늘은 두 번째로 치우깃발=용대기란 등식을 증명해 보자. 그리고 현재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민속놀이 중에 용대기를 비롯한 기세배놀이 기접놀이 기절놀이 등, 유사한 놀이들의 근거와 유래가 불분명하다. 이제 그 역사적 근원을 명확하게 증명해 보자.수천 년 전 핸드폰이나 무전기 등 통신시설이 없던 시절의 전쟁에는 최고 사령관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중요했다. 그렇게 중심을 알아야 헤쳐모이고 공격과 후퇴를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중심을 쉽게 알기 위해 군대의 중앙에 최고 통수권자를 모시고 깃발을 높이 세워 멀리서도 움직임을 금방 알도록 하였다.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가운데 中이란 글자가 이렇게 해서 생긴 상형문자이다.그림은 갑골문과 금문과 설문해자의 中자, 변천 과정이다.벌판 한가운데 깃발이 펄럭이는 상형에서 출발하여 점점 간소화되어 오늘날 가운데 中이 된 것이다.이렇게 깃발은 중앙을 표시하는 역할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대규모 군대일 경우 각각의 부대마다 개별적 식별 깃발이 필요했다. 중화족의 경우는 오행 색상을 바탕으로 가운데는 황색, 동쪽 부대는 청색, 서쪽은 백색, 남쪽은 적색, 북쪽은 검은색으로 구분하였으며 오랜 세월이 흘러 부대의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깃발에 자신들의 성을 새겨 식별하였다.그림처럼, 황색 바탕의 조조 깃발과 검은 바탕의 관우는 關, 조자룡은 흰 바탕에 趙라는 자신의 성을 깃발에 새겼다.그들은 이런 방식으로 자신들의 부하를 통솔한 것이다.그럼 우리 동이족은 어떤 방식의 깃발을 사용하였는가? 우리는 동물을 표식으로 사용하였으며 실제로 전쟁에 짐승도 응용했다. 그 증거를 북부여의 행정체계를 근거로 밝혀보자.

뉴스 | 성광일보 | 2022-06-09 17:01

지난 6월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김부길)에서는 국립서울현충원 제2구역 월남전참전 유공자 묘역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월남전에서 전사한 전우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본 행사에 이어 바로 서울현충원 제2묘역 채명신사령관 묘를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제2묘역 앞에서 중앙회장 및 임직원과 서울시지부 관계자 및 서울시지부 산하 25개 지회 전우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되었으며 추념식 행사 이후 묘역 주변 정화 및 묘비에 묻은 새똥 등 불순물 등을 제거하고 묘역 인근에서 삼삼오오 지회별로 준비해온 식사를 하며 전우들과 지난 전쟁 당시를 회상하며 화기애애하게 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서울현충원 정문 맞은편 공원에 2009년 7월 서울특별시에서 건립한 월남 참전 기념비를 방문 참배했으며 기념비에는 50여 년 전 당시 월남전에 참전했던 서울 거주자 약 35,000여명 전우의 이름이 명각되어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5:35

김경호 광진구청장 당선인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10시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 6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공식 출범 행사는 인수위 현판식과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식, 당선인 인사말 순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인수위원장은 김진수 건국대학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김분란 전 광진구 도시교통국장을 선임했다.이와 함께 각 분야별 12명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별도로 자문위원 총 18명을 두었다.인수위는 분야별 구정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복지·환경·도시·건설▲행정·교육·문화·일자리의 2개 분과로 운영된다.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국·소장의 주요업무 청취를 위한 국별 업무보고회, 공약사업 구체화를 위한 보고회, 주요 현장방문 등 7월 1일 취임식에 앞서 민선8기를 운영할 만반의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앞으로 인수위는 ▲구 조직·기능 및 예산, 주요현안 등 조속한 구정 현황 파악 ▲민선8기 슬로건 및 공약사업 등 정책기조 설정 ▲그 밖에 구청장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준비 업무를 추진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3:59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관리사업 착수단 파견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기환)은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손혁상) 민관협력사업‘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비전염성질환) 관리 사업’착수를 위해 지난 5. 29.(일)부터 6. 3.(금)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업 착수단을 파견했다.이번 착수단은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MOU 체결식과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현지 전문가와 검사장비 및 보건정보시스템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사업 대상지역을 방문하여 마을 환경 조사와 지역주민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사업 착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특히 현지 관리자들을 주축으로 사업 수행 지원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된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에는 캄보디아 보건부 관계자, 프렉프노우 지역 관리자, 프렉프노우 병원 관계자, 현지 언론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사업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과 각 위원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캄보디아 보건부 예방의학부 Dr. Hero Kol은 “캄보디아는 현재 NCD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 추세로 보건부 차원에서도 관련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중”이라며, “보건정보시스템, NCD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이 잘 진행되어 지역주민 NCD 개선에 도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본 사업은 이주민들이 다수 정착해 있는 프놈펜 프렉프노우(Prek Pnov) 지역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된다. 캄보디아 보건부 및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지역주민 NCD 건강검진과 보건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환자 및 유소견자 대상 지속가능한 NCD 관리에 목표를 두고 있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착수단 활동을 통해 원활한 사업 착수를 위한 사업 수행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향후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현지 보건인력들의 NCD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보건인식을 제고하여 캄보디아 NCD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1:01

6월, 8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스콤(대표이사 홍우선)과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50여 명의 영등포지구 적십자 봉사원은 가구당 3.5kg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고,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포장해 총 1,400kg의 봄 김장을 준비했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영등포구청과의 연대로 공정하게 선정된 400세대에게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코스콤과 영등포구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적십자 봉사원분들과 함께 모여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차다”, “지난해 겨울 전해드린 김장김치가 동이 났을 요즘 오늘 전해드린 열무김치가 치솟은 밥상 물가에 부담이 늘어난 이웃들의 밥상에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코스콤은 ESG 나눔경영을 적극 펼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돌보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영등포지구 적십자 봉사원들‘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돌보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영등포지구 적십자 봉사원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21

성동구는 제50회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환경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하며 구민과 함께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환경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에는 ▲전 직원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 ▲ 공공청사 내 ‘종이 안쓰는 날(No Paper Day)’ 운영 ▲ 구민과 함께하는‘그린워킹(Green Walking)’행사를 실시하였다.먼저, 선별 공정에서 분리되기 어려운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 새로운 제품 원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전 직원이 약 4,000개의 뚜껑·병목고리를 모았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뚜껑·병목고리는 튜브짜개, 키링, 병목고리 커터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서울환경연합회에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공공청사 내 ‘종이 안쓰는 날(No Paper Day)’을 운영하여 ▲ 불필요한 인쇄·메모 등 종이사용 줄이기 ▲ 휴지 사용 절반으로 줄이기, 손수건 사용하기 ▲ 종이컵,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성동구 및 산하기관 전 직원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에 동참하였다.6월 7일 오전에는 구민과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하는 ‘그린워킹(Green Walking)’ 행사를 진행하였다. 환경단체인 ‘(사)자연보호성동구협의회’, ‘성동구주부환경연합회’회원들과 용답역에서 출발하여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까지 사근동 일대 환경정비를 함께하였다.한편 성동구는 ‘에코청사’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전기에너지 절감을 위한 사무실 전원 자동소등’, ‘자원절감을 위한 텀블러 에코백 사용’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4개 분야 9대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19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꿈스타그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일고, 무학여고, 성수고, 도선고 1~2학년 전교생 9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꿈스타그램’은 학급별 직업인 초청 특강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들의 직업이해 향상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학교별 일정은 6월 10일 경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5일 무학여자고등학교, 9월 8일 성수고등학교로 이어지며 10월 13일 도선고등학교를 끝으로 직업인 특강 일정이 마무리된다.6월 운영되는 경일고등학교 학생 대상 희망 직업군을 조사한 결과 총 11개 직업군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은 2교시(약 100분) 동안 반별로 배치되어 있는 희망 직업군을 찾아 1교시씩 총 2명의 직업인 특강을 들을 수 있다.11개 직업군으로는 생명공학자, 화학공학자, 광고기획자, 간호사, 래퍼, 마케터, 기계공학자, 작가, 빅데이터전문가, 건축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계열별 선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등학생 꿈스타그램 운영장면 직업인(식품공학연구원 및 간호사) 특강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17

두모포 출정 600년 맞아 열린 ‘2019 두모포 페스티벌’(2019),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열린 공연 모습성동구가 이달 18일 옥수역 한강공원에서 ‘2022 두모포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화합과 힐링을 위한 시간을 마련,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소통의 장을 연다.‘화합과 힐링을 향해 출정하라’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군사 출정식이 열렸던 옥수동 일대 ‘두모포’를 배경으로 한다.세종원년 대마도 정벌을 이끌었던 ‘두모포 출정’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준비,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과 함께 활과 화포 쏘기 등 전통놀이와 체험도 열린다.‘취타대 출정퍼레이드’로 600여 년 전 출정식을 웅장하게 재연하고 사물놀이와 재담꾼의 아니리(판소리에서 창을 하는 중간중간에 가락을 붙이지 않고 이야기하듯 엮어 나가는 사설)로 역사적 그날의 이야기를 재치있고 신명나게 전할 계획이다.‘두모포 출정’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성악, 가곡, 오페라 등 각기 다른 특색의 음악으로 구성한 ‘뮤직 드라마’도 마련된다.배우 및 무용수, 오케스트라 등 총 39명의 출연진들과 함께 태종역의 남명렬, 세종역의 손혜수 배우 등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참여하며 대마도 정벌을 위한 상왕 태종의 굳은 다짐의 순간부터 출정식, 전쟁 속 갈등과 화합의 순간을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극중 가족사랑 등 드라마적 요소를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역사적 이야기를 보다 쉽게 선보일 예정이다.여덟 장군 벌룬 아트이달 10일부터는 여덟 장군 벌룬 아트(balloon art)를 전시해 포토존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제기차기, 딱지치기, 화포 쏘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풍성한 페스티벌이 꾸며질 예정이다.1419년 5월 18일 태종은 세종을 대동하고 한강 두모포(豆毛浦)에 거동하여 이종무등 8명의 절제사들에게 친히 술을 따르고 군사 700여명에게 활과 화살을 내리는 출정식을 거행, 이어 대마도에 상륙하여 전투를 벌인 조선군은 왜인을 처치하고 대마도주의 항복을 받아내며 대마도 정벌에 성공했다.지난 2019년 ‘두모포 출정’ 600주년을 맞아 첫 페스티벌을 개최한 구는 드높은 기세와 힘찬 함성으로 고난을 극복한 역사적 사실이 현재 옥수역 한강지구에 위치한 옛 조선시대 나루터 ‘두모포’에서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역사 깊은 이곳의 전통과 문화를 구민과 함께 향유한다는 방침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과거 상왕 태종과 세종의 굳건한 신념이 승리의 역사를 일궈냈던 것처럼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우리 구민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14

VR·AI로 취준하세요!광진구 청년 모의면접(VR 가상현실광진구가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발맞추어 청년들의 비대면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청년센터 광진오랑(능동로 245)에 ‘광진구 청년 모의면접실’을 무료 운영한다.최근 비대면 면접 등 새로운 채용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광진구는 서울청년센터 광진 오랑에 ‘광진구 청년 모의면접실’을 6월 9일 오픈하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면접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청년 모의면접실은 방음시설이 완비된 독립형 공간으로, VR(가상현실)면접과 AI(인공지능)면접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와 같은 모의 면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VR 면접시스템은 기업과 직무 특성에 따라 면접환경을 다르게 구현해 다양한 직군별 맞춤형 면접 준비를 가능하게 한다. VR헤드셋 착용 후 실제 면접관과 대화하는 듯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각 직군별 맞춤형 면접 질문을 통해 응대 역량을 키운다.AI 가상면접관은 답변 내용에 반응해 목소리 크기와 시선 처리, 답변 길이와 속도 등에 대해 실시간 피드백을 주며, 답변의 장단점 및 행동 분석도 가능하다.또한 청년 모의면접실은 구직자의 소모임 및 화상 회의실로도 사용 가능하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광진구 청년센터 광진오랑 홈페이지(https://youth.seoul.go.kr/site/orang/rental/list)에서 사전 예약하면 주 1회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광진구 청년 모의면접실 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아동청년과 또는 서울청년센터 광진오랑(☎ 02-3409-3890)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청년센터 모의면접실이 청년들의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10

광진구청 민원복지동에 설치된 스마트폰 안심 삭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광진구가 이달 10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폰의 사용자 데이터를 완벽하게 삭제하는 ‘스마트폰 안심 삭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구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개인이 직접 삭제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일부 스마트폰의 경우 초기화 이후 전문 업체를 통한 불법 복구 우려가 발생하여 ‘스마트폰 안심 삭제 서비스’를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iOS,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태블릿 PC 포함)의 사용자 데이터를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안전하게 영구적으로 삭제할 수 있다. 이로써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을 방지할 수 있어 안심하고 폐기나 재활용을 할 수 있게 됐다.또한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파쇄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삭제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자원 재활용 정책이다.서비스 이용 대상은 광진구민 누구나이며, 광진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도 이용 가능하다.‘스마트폰 안심 삭제 서비스’ 는 광진구청 민원복지동 3층에 장비가 마련돼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이용방법은 키오스크 방식으로 이용자가 직접 화면의 메뉴를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이용 중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화면에 안내된 담당자 연락처(450-7236)로 문의하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스마트폰을 물리적으로 파쇄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자 하는 구민은 한국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폐휴대폰 수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택배로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담당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산단1로 68번길 19)에게 휴대폰을 착불로 보내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07

광진구가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지원내용은 주방 내 ▲방충시설 ▲벽면 ▲바닥 ▲환기시설(후드·닥트·환풍기) 청소 및 교체 비용의 70%이며, 한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구는 일반음식점의 노후화된 주방 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사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동시에 침체된 외식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지원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최대 30개소로,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이 경과했으며, 영업장 면적이 100㎡ 이하인 업소이다.신청업소 중 연 매출액이 낮은 업소, 영업 존속기간이 긴 업소를 우선 지원하며,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식품위생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호프집, 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및 휴·폐업 중인 업소 등 기타 지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영업신고증 사본 등 필요한 제출서류를 구비해 광진구 보건소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광진구 보건위생과(☎02-450-1909)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04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수명산근린공원과 덕원중․고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행보를 보였다.플로깅에 참여한 건협 임직원들은 학교 주위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깨진 유리병과 철사 등도 수거하여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권유했다.건협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현재까지 본부 및 전국 시․도지부에서 실시한 플로깅 참여인원은 약 400여명에 달한다.이밖에도 건협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헌옷․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 세계 환경의 날 주간 플로깅 실시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9 10:02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공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자전거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 단체를 방문하여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 및 관련 법규 등을 가르쳐 준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실습공간이 따로 없는 곳은 이론 수업 1시간 교육 후 자전거체험장(마장동 802-2 마장2교 ~ 사근램프 사이)에서 실습 2시간 교육을 받게 되고, 초등학교는 이론 1시간 교육 후 학교 운동장 등 체험장소에서 실습 3시간 교육을 받게된다. 현재 2차 교육(8월~11월) 접수 진행 중이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 홈페이지 ‘자전거학습’에서 예약 가능하다.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과 규칙준수 등 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소양을 배울 수 있다.”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전거 타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널톡 및 주차사업팀(☎02-2299-0095),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맺기)로 문의 가능하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8 11:51

성동구가 가맹점의 광고비 없는 성동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도입, 함께 참여할 가맹점을 모집한다.‘배달특급’은 가맹점의 광고비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입비도 무료이며 중개수수료는 1%에 불과하다. 시장 점유율 59%(‘21.4.기준) 광고전용 민간배달앱 A플랫폼의 경우 업체가 지불해야 하는 중개수수료가 월 88,000원 이상으로, 배달 건당 평균 6.8%에 해당하는 것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적은 비용이다.매출액별 상이하게 적용되는 외부결제 수수료(카드 수수료) 또한 0.92~1.92%로 타 배달앱보다 낮아, 가맹점은 건당 총 1.92%~2.92%의 수수료만 지급하면 된다.향후 소비자는 지역화폐(성동사랑상품권)로 결제할 수 있고 지자체 및 가맹점주 할인쿠폰 등 앱 내 다양한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지난 2월 용역입찰을 통해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를 ‘배달특급’ 운영업체로 최종 선정, 공공기반의 사업자 운영으로 민간부분의 전문성과 공익적 요소를 결합한 민관협력 방식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한국소비자원(배달서비스 플랫폼 소비자문제 실태조사)에 따르면 3,347억원(’13년 기준)에서 7,365억원(‘19년 기준)으로 배달앱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코로나19 확산 및 1인 가구 등 다양한 요인으로 비대면 배달수요 또한 증가하는 가운데, 민간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심화 등으로 이와 관련된 비용 역시 급등하며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가중되었다.이에 구는 높은 중개수수료 등 배달앱 이용시 어려움이 있는 업주들의 애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공공배달앱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구는 낮은 수수료는 물론, 지역화폐(성동사랑상품권) 결제 가능한 배달앱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일반음식점 및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상품주문과 배달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주문‧배달도 할 수 있도록 추진, 별도 광고비와 가입비 등 점주 추가 부담이 없도록 했다.오는 7월 중 ’배달특급‘ 공식 운영 개시에 앞서 구는 참여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점 가입은 배달특급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에서 신청하거나 배달특급 고객센터(1599-9836)를 통해 가능하며, 가맹점 등록관리는 운영사인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서 진행하게 된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상공인의 민간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침체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배달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아울러 “공공배달앱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가맹점 모집과 이용자 가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경쟁력있는 디지털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8 10:41

도담도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성동구는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도담도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담도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은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ADHD, 선택적 함구증, 자폐 등으로 인해 친구 사귀기 어려워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6명을 대상으로 친구들의 놀이에 어울리기, 친구와 이야기 나누기, 친구와의 갈등 다루기 등 다양한 주제로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아동들이 사회성에 필요한 기술을 역할극과 게임 등을 활용하여 쉽게 배우고 연습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성동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동구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사회성이 저하된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또래와의 친밀감을 형성하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8 10:39

사전 접수 QR성동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28일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실시, 21일까지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대국민공개강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를 지원하고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마련되었다.총 2개의 강좌로 구성, <제1강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에서는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정서 및 인지발달에 미친 영향을 폭넓게 알아보고, <제2강 코로나 시기- 슬기롭게 대처하기>에서는 코로나 이후 상황에서 영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아이들을 위한 지원 방법과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장기화된 감염병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우리 아이들과 부모에게 위로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마련되도록 했다.당일 오전 10시 한양대학교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한양대학교병원 김인향 교수(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관내 아이앤아이클리닉 이동준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별도의 QR코드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2298-2082/1080으로 하면 된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2년 우리 아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방역과 거리두기로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또래관계를 경험하기 어려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 홍보물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8 10:37

성동구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1기분 자동차세 납부기간을 운영, 총 85억원 규모의 자동차세를 징수한다.자동차 소유에 대한 자동차세(1기분)는 6월 1월 현재 자동차․이륜차․건설기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1월부터 6월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액을 자동차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정기적으로 과세한다. 자동차를 이전등록 하거나 신규 또는 말소등록하는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 한다.자동차세 포함하여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고지로 받거나 자동이체를 통해 납부하는 경우, 전자고지 또는 자동이체 신청시 250원, 동시 신청시 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텍스를 통하여 납부할 경우, 350원(30만원 미만) 또는 850원(30만원 이상)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 전자고지 후 자동납부 시 500원 적립)자동차세는 전국은행 어디서나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현금인출기 (CD/ATM)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은행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뱅킹, ARS(1599-3900), 인터넷(ETAX), 스마트폰(STAX), 전용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 부과와 관련 문의사항은 성동구청 세무2과(☎02-2286-5351~4)로 문의하면 된다.<승용자동차의 과세표준과 세율(년세액)> 영업용 비영업용 배기량 cc당 세액 배기량 cc당 세액 1,000cc 이하 18원 1,000cc 이하 80원 1,600cc 이하 18원 1,600cc 이하 140원 2,000cc 이하 19원 1,600cc 초과 200원 2,500cc 이하 19원     1,000cc 초과 24원     1) 지방교육세 30% 별도2) 그 밖의 승용차: 영업용 20,000원, 비영업용 100,000원(전기, 태양열 및 알코올 이용)3) 차령 3년 이상인 차량은 다음과 같이 각 기분세액을 산출자동차 1대의 각 기분세액 = A/2-(A/2×5/100)(n-2)(A: 연세액, n: 차령 (2≤ n≤12))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0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