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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경 의원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은 지난 2월 7일에 개최된 제289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대 캠퍼스타운 289번 종점부지 활용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위성경 의원은 “서울대 캠퍼스 타운 조성사업이 2023년 올해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5월에서 8월 중 사업 공모가 있을 예정이다”며 “관악구도 지역발전의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고 앞으로도 관악S밸리 구축사업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서울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통해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또한, “관악구 (구)289종점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서남권 창업허브시설 사업은 2022년 상반기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의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재정투자 심사, 공유재산 심의 등 그에 따른 여러 과정들이 진행되고 있고 2024년에 실시설계가 공모를 통해 실행되며 2025년 11월에 약 700억의 예산을 편성하여 공사는 2026년~29년까지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남권 창업허브시설이 들어설 (구)289종점부지는 오랜 시간 동안 이 지역발전을 염원하시는 많은 주민들의 희망의 장소이기도 하다며, 서남권 창업허브시설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악구청과 관련부서에서는 깊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3-02 14:37

박용규 의원관악구의회 박용규 의원(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은 지난 2월 7일에 개최된 제289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천로 주민 불편사항을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박용규 의원은 “신림동에 위치한 봉림교 삼거리에서 신림동 제1공영주차장까지의 315m에 이르는 양방통행 관천로는 도로의 폭은 4.7m로, 측면에 28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과 폭 70~130cm의 화단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관천로는 신림동 별빛거리의 일방통행차량과 제1공영주차장 차량 대부분이 남부순환로나 신사동 방향으로 진출하는 도로이나 폭 5미터가 채 되지 않는 도로에서 양방통행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차량이 교차 이동 시에는 맞은편 차량이 빈 주차면을 찾아 정차하는 방식으로 통행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차량 이동의 불편함을 겪으며,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매 순간 감내하고 있고, 측면에 위치한 화단에는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팻말에도 불구하고 각종 쓰레기가 널려 있다”고 밝혔다. 박용규 의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차량 통행 불편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고있다며 해당 구간의 주차면에 위치한 화단을 없애고 도로를 넓혀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조성하여 주실 것”을 제안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3-02 14:36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을 받고 있는 내담자“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건물인가요?”, “임대인의 국세, 지방세 체납 사실은 없나요?” 공인중개사 A씨는 관악구 주거안심매니저로 활동하며 임차인의 전월세 안심계약을 돕고 있다.“업무시간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전세사기로 불안한 저를 위해 급히 상담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전월세 계약 상담을 받고 전세사기 위기로부터 해결책을 얻은 30대 B씨가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관악구가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최근 기승을 부리는 부동산 사기로 인해 구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지식이 풍부하고 지역 여건에 밝은 관내 공인중개사를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해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 정책 안내, ▲주거안심 동행 등 4대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깡통전세 등 부동산 사기 피해로부터 1인 가구를 보호하는 제도로 7개월 만에 이용 건수가 총 439건을 돌파했다.주요 이용자는 사회 초년생, 노인 등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1인 가구이며, 등기부등본 점검, 건축물대장 확인 등 ‘전월세 계약상담’이 53%(233건)으로 가장 많았고 거주지 주변 정보를 제공하는 ‘주거지 탐색지원’이 24%(105건), 구민이 이용가능한 ‘주거 정책안내’ 16%(71건), 계약 전 집 상태 점검과 필요 시 계약까지 동행하는 ‘주거 안심동행’ 7%(30건) 순으로 이용이 많았다. 관악구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 가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 희망 시 서울 1인가구포털(1in.seoul.go.kr) 또는 관악구청 지적과(☎879-6612)에 신청하면 된다.이외에도 구는 1인 가구를 포함한 모든 구민이 이용 가능한 ‘부동산 분쟁 조정 상담’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임차인 중개 보수 감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유튜브에 업로드한 ‘전세사기 예방법-관악구가 알려드려요!’는 조회 건수가 2천2백여 회를 달성하는 등 다방면으로 안정된 구민 주거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특히 사회 초년생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에 톡톡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3-02 14:25

집수리 아카데미 수업 참여자들 모습관악구는 주민 역량강화 및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2023 대학동 희망지 집수리 아카데미"를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대학동 희망지 집수리 아카데미는 집수리 전문강사들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전기기구교체, 배수구트랩 교체, 목공, 페인트 칠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집수리기술을 2월 18일부터 3월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하며, 수업 후 취약계층 대상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2회의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학동 희망지 집수리 아카데미는 수강생 모집이 시작되자 마자 조기마감이 될만큼 관악구 주민들의 폭팔적인 인기를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콘센트나, LED등이 고장났을 때 인건비를 들여서 하기가 부담스러웠다”며 “기초적인 집수리를 배울기회가 없었는데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강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수업에서 배운 것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와 본인의 재능을 나눔한다는 취지 또한 의미 있을 것 같아 아카데미를 신청했다고도 말했다.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수업을 수료 후 동주민센터들의 추천받은 취약계층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하반기 모집은 7월 중에 할 예정이며 하반기 아카데미는 상반기 수료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더 나은 수업을 만들기 위해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3-02 13:42

명품도시 주민참여단 워크숍 진행 현장관악구는 지난 23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디자인하는 명품도시 주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주민과 디자인하는 명품도시’ 주민참여단은 지역의 현장 전문가인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거버넌스형 협치를 도입하기 위해 각 주민센터 추천 및 일반 모집을 통해 2022년 구성되었으며, ‘주민과 디자인하는 명품도시 관악’이라는 주제로 2022년 7월 대토론회, 8~9월 2회의 주민참여단 워크숍 개최에 이어 2023년 1차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1, 2부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부에서는 지난해부터 계획수립 중인 ‘2040 관악구 도시종합관리계획’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와 2022년 주민참여단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 및 유관부서 협의 과정 등을 통해 마련된 계획구상(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관악 그린네트워크, 녹지보행축’에 대한 주민참여단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관악 그린네트워크, 녹지보행축’과 관련하여 주민참여단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악구의 공원녹지 현황에 대한 사전 설명 후 관악구 5개 생활권 그룹별로 주민들 스스로 관악구의 공원녹지 진단을 통해 우리 지역의 공원녹지를 생각하고, 관악구 그린네트워크 형성과 녹지보행축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특히, 관악구 차원의 녹지축 및 가로녹화 우선순위 설정과 실생활단위에서의 골목길 녹화 등을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관악구 그린네워크, 녹지보행축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각 생활권 단위의 녹화필요지역을 선정하여 다양한녹화수법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등 열띤 논의가 이루졌다.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 수립을 통해 관악구 전역을 순환하는 관악 그린네트워크 및 녹지보행축 조성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특색있고 차별화된 녹색복지도시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디자인하는 명품도시 관악‘을 모토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도시계획수립과정 전반에 거쳐 주민과 함께하는 ’명품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3-02 13:38

제3기 관악구 협치회의 위원 공개모집 홍보포스터--관악구는 오는 3월 3일까지 민-관 협치를 통한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제3기 관악구 협치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관악구 협치회의’는 주민참여를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정책을 발굴하여 집행 및 평가하는 협치 추진 체계다.위원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지역사회 협치의제 발굴 등의 활동과 민관협치 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 자격은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생활권자로서 ‘시민단체, 직능단체 등이 추천한 자’ 또는 ‘민관협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 또는 민간 전문가에 해당하는 자’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 홈페이지(www.gwanak.go.kr ▷ 뉴스소식 ▷ 고시공고)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관악구청 기획예산과 지역협치팀(별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imlmk44@ga.go.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모집 마지막 날에는 18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협치팀(☎02-879-5581~4)으로 문의하면 된다.구는 적극성, 전문성, 대표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필요시 면접심사)를 진행하여 3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올해 3억 9,445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50 관악구 탄소중립 한걸음 더, ▲청소년 여가·문화 활동 공간 지원, ▲금융복지상담관악센터 설치 추진단 운영, ▲별빛내린천 주민 소통 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역예술·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문화 네트워크 구축, ▲청년&마을 교류 공간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6개 협치과제를 밀도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 발굴과 협치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 ‘포용’, ‘협치’ 기조를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구정 운영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2-28 13:39

서울은로유치원서울시교육청 소속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동작구 흑석동재정비촉진지구 내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증가 유아 배치를 위하여 서울은로초등학교 내 여유 부지에 신축하고, 기존 5학급인 병설유치원을 일반 3학급 증설하여 8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의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하여 내달 새롭게 개원한다고 밝혔다.공립 단설 서울은로유치원은 연면적 2,306㎡에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의 단독 유치원 신축 건물로 이전을 완료하여, 서울유아교육이 목표로 하는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정 활성화 방향에 맞는 다양한 교수·학습을 위한 교육활동 및 관리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기존 은로초병설유치원 교실은 초등학교 교실로 리모델링하여 흑석3구역 등 인근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라 증가하는 초등학생의 적정 배치를 위한 교실로 활용할 예정이다.2023학년도 입학 가능한 모집 대상은 총 모집정원 140명(만3세~만5세)이며,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의 상시 결원 정보 안내(서비스 개시 2023. 3. 6.)를 통해 유치원 입학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저출산에 따른 학령아동수 감소가 지속되므로 앞으로도 동작구, 관악구 내 취원대상 유아 수 감소 추이 및 인근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증가 취원수요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정 배치가 되도록 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교육 수요에 따른 공립유치원 설립 추진으로 유아공교육의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2-28 13:32

관악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 현장관악구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청년 활동을 지원하고자 ‘민선8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민선8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꿈을 키워가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 이라는 비전 아래 ▲참여·권리 ▲일자리·주거 ▲교육 ▲문화·복지 4개 분야 총 44개 사업을 추진한다.▲참여·권리 분야의 대표 사업으로 올해 개관을 준비중인 ‘관악청년청’ 운영을 꼽을 수 있다. ‘관악청년청’은 청년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등 청년 지원의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하며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 청년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특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청년 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상담, 자원연계 사업 등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특히 청년들의 욕구와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 거버넌스 ‘청년정책위원회’ 및 ‘관악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실현해 나간다.▲일자리 분야에서는 비영리단체에 청년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인건비를 지원하는 ‘디딤돌 청년일자리사업’, 메이크업 및 사진촬영을 지원하는 ‘강감찬 청년 면접 스튜디오’ 운영, ‘청년취업콘서트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한다.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조원동과 난곡동 4개소에서 SH공사 매입 수요자 맞춤형 청년임대주택 총 107호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분야에서는 4차산업 IT청년 인재 양성, 청년 공방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오는 9월에는 ‘청년상상주간’을 운영하고 스트릿댄스 공연 등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관악청년축제’를 개최 청년 교류의 장을 만든다. ‘관악 청년 문화존’을 운영, 민간 문화공간과 협력하여 청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들의 활력을 담은 문화예술 거점공간 확충에도 힘쓴다.이외에도 ‘으뜸관악 청년통장 지원’ 및 ‘저소득층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관악 청년 1인가구 무료 건강검진 사업’과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친 청년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준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청년청’ 등 청년들의 활동 공간 조성부터 일자리와 주거분야까지 청년인구 1위인 도시답게 청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2-28 13:22

강감찬텃밭 전경관악구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웃‧가족 간 소통과 나눔의 장인 친환경 도시텃밭 6개소를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분양한다.올해로 8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 농법’으로 운영, 환경을 보존하며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시텃밭으로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강감찬 텃밭, ▲낙성대 텃밭, ▲서림동 1, 2텃밭, ▲청룡산 텃밭, ▲충효 텃밭, ▲삼성동 관악 도시농업공원까지 총 1,030구획 (1구획 약 10㎡)이다.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소재 시설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관악구 홈페이지(www.gwanak.go.kr ▷ 참여/예약 ▷ 참여신청 ▷ 행정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분양자를 최종 선정하며 당첨자 명단은 3월 7일(화)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이 외 더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879-6572)로 문의하면 된다.분양 당첨자는 3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경작 가능하며, 구는 최초 1회에 한해 퇴비와 호미 등의 농업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고, 경작에 필요한 농업용수, 물조리개, 삽, 갈퀴 등의 농기구는 텃밭에 상시 비치하여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도심 속 친환경 도시텃밭 체험을 통해 이웃,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직접 키워보는 ‘친환경 도시텃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2-28 13:10

병력수송사고 및 감염병 대비 위기대응 훈련 현장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지난 2월 14일 청사 내 병무회관에서 병무청, 군, 소방서 합동으로 병력수송사고 및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병력동원 예비군의 단체수송 시 수송버스 교통사고, 수송과정 중 폭우 등 돌발상황, 코로나19 의심사례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수송사고 및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동작소방서의 협조로 교통사고 시 응급처치요령 등의 교육을 병행하여 입영확인관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며 군 관계자 등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사고 발생 전 예방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단 한 건의 수송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가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2-27 18:40

모바일 금연클리닉 홍보 리플릿관악구 보건소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1월부터 도입했다.모바일 금연클리닉 서비스는 비대면 등록 및 상담을 가능케 하여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여 등록했던 기존 시스템을 보완하며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청년층과 직장인들의 금연클리닉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등록 절차 또한 매우 간편하다.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으면, ‘관악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카카오톡 채널로 연결되며 모바일 등록카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상담사가 확인 후 6개월 간 1:1 채팅 및 전화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해당 QR코드는 보건소 홈페이지 및 소식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관악구 보건소는 주간 방문이 어려운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위해 2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야간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금연 상담과 지원물품도 지급 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금연도 함께 하면 쉬워진다”며 “보건소 방문에 대한 어려움으로 금연을 망설였던 주민들이 더 간편하게 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2-27 18:37

로컬 비즈니스 스쿨 더 파운드 관악 단체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양성한 청년들이 지역에 자체 문화예술단체를 창립하며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본격적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로컬 크리에이터란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하여 지역의 새로운 문화·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로 요약된다.관악문화재단은 지난해 관악구 싱글벙글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창업가 대상 통합 교육을 마련하여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꾀한 바 있다.이 일환으로 ‘로컬 비즈니스 스쿨 : 파운드 관악(이하 파운드관악)’은 이론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운영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수료생들의 창업 보증까지 마련하기도 했다.이에 본 교육의 우수 수료생 임선아 양은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비즈니스 모델로 지난해 9월 지역 문화예술단체 ㈜끼릿을 설립했다. ㈜끼릿은 코로나19 여파로 예술활동 영위에 어려움을 겪은 15명의 지역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됐다. ‘예술로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뮤지컬 영상 제작 및 복합문화공간 운영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끼릿 대표 임선아 양은 “끼릿은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교류하는 쉼터”라며, “다채로운 청년들이 모이는 관악구의 특성을 활용하여, 청년 예술인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설립 취지를 전했다.싱글벙글교육센터 <파운드 관악> 관계자는 이를 단순 교육 수료를 넘어 지역 사회에 다시금 뿌리를 내리는 적극적인 순환이 돋보이는 부문으로 평가했다.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문화예술 공급과 수요가 급증하는 현시기에 ‘관악스러움’은 차별화된 시장을 구축하는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에 더 많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뿌리 내릴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관악문화재단은 올해 새로운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소비·유통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2-27 18:35

협약식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이원석 관악소방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맹훈재 관악경찰서장관악구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6일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위한 유기적 예방‧대응 체계를 갖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관악 만들기 위해 호흡을 맞춘다.협약 내용은 ▲다중인파밀집 등 재난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초동 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체계 구축 ▲재난 진행 상황 실시간 공유 ▲이재민 관리·교통통제·장비 사용 협조 ▲재난대응 역량 강화 활동 및 매립식 소방함 설치 등 5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재난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각 기관은 상호 교류 및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다져나간다.또한, 구는 365일 24시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 출동이 가능한 ‘재난현장대응팀’을 올 상반기 신설한다. 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통신장비가 구비된 긴급출동 차량을 통해 24시간 재난대비 체제를 가동해 평상시는 예찰 활동을, 재난 발생시에는 현장출동 등 초동 대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박준희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은 재난상황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은 꼭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하고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관악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2-27 18:33

복지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살피는 희망발굴단관악구는 ‘희망발굴단’과 함께 매서운 한파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관악구 희망발굴단’은 동네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 밀착 업종 종사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 1,395명으로 구성된 주민 주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직이다.구는 지난 2019년부터 희망발굴단을 운영하며 우리 동네 숨어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 자살, 고독사를 예방하고 삶의 희망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복지안전망으로 이끌고 있다. 희망발굴단은 위기가구 발견 시 카카오톡 채널 ‘함께해요 복지톡’을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신고하고, 신고를 접수한 구청은 신속하게 대상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할 동 주민센터에 연계한다.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위기가구를 발굴한 덕분에 지난해만 해도 복지안전망으로 들어온 이웃이 1,700여 명에 달하고, 그 누계는 7,600여 명이다.또한 관악구는 지난해 12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악구지회와 협약을 맺고 전월세 계약 후 실거주는 하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미처 발굴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최근 관악구 중앙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생활고로 인해 도배, 장판도 되지 않은 집에 거주하며 자살 위험까지 느끼는 상황이었지만 희망발굴단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배, 장판 후원과 동 주민센터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아 안정적인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찾는 것은 특별한 노력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내 주위를 한 번 더 살펴보는 작은 관심만 있다면 누구라도 희망발굴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발굴단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2-27 18:29

관악구는 ‘2023년 관악형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 운영으로 중소기업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구민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관악형 중소기업 인턴십’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인턴십 운영 기간 3개월간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건비를 기업에게 지원하고, 추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하는 것이 확인되는 기업에게는 추가로 3개월을 더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관악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기업 최종 선정은 3월 중 예정이며 선정된 후에는 기업별로 인턴십 참여자를 채용하면 된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관악구청 4층 일자리벤처과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jofamer@ga.go.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www.gwanak.go.kr ▷ 뉴스소식 ▷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일자리벤처과(☎879-6675)로 유선문의 가능하다.한편, 인턴십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3월 이후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참여기업의 채용정보를 확인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 지원 사업으로 경기 침체로 신규채용을 망설이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고 구민에게 좋은 취업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구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2-27 18:26

관악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에 ‘침수 피해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하주차장 등 침수 피해 취약지역에 물막이판, 빗물받이 등 ‘침수 피해 방지시설’과 ‘양수기 및 모래함’ 등을 설치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구는 올해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공동주택 144개소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단지를 모집할 계획이다.지원 기준은 총 설치비용의 50% 이내로 ‘침수 피해 방지시설 설치비’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양수기와 모래함 제작 및 구입비’는 최대 1백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 방법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또는 관리주체가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관악구청 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현장조사 등 심사를 거쳐 4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침수 피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정책으로 안전한 도시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2-27 18:25

관악구청 전경관악구는 높은 물가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율을 설정하고 전략적인 재정집행 총력전에 돌입한다.‘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경기 위축 시기에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지출로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 구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행정안전부 제시율보다 4.3%p 높은 60%로 설정했다.구는 재정집행 대상액 2,696억 원 중 1,618억 원을 상반기 내 신속하게 집행하고, 특히 일자리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구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은 1분기 중 694억 원을 집행해 공공부문의 재정지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상반기 확장적 재정집행을 위해 긴급입찰, 선급금 집행 활성화, 계약 관련 심사 기간 단축, 수의계약 한시적 확대 등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해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재정집행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여 투자사업 집행 및 장애요인 해소 등 재정 집행상황을 중점 관리한다.한편, 구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의지와 적극적인 재정운영의 결과 지난 4년간 7회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억 8천여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 공공일자리 사업과 이면 도로 정비 등 구민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했다.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둔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공부문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구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부문의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2-27 18:22

관악구는 올해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학‧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서울대 쌤(SAM) 멘토링’ 운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효율적인 학습지도와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멘토 1명이 지도하는 멘티 수를 3~4명에서 2~3명으로 조정하였고, 문화체험비를 증액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높였다.‘서울대 쌤(SNU Active Mentoring) 멘토링’은 서울대학교 학생 멘토가 학교 또는 지역아동센터 등 멘티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지도, 문화 체험, 진로·진학 상담,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하여 맞춤형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2022년에는 78개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였으며 멘티 729명, 멘토 270명 총 99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멘티로 참여한 김○○학생과 한○○학생은 ‘서울대 쌤(SAM)멘토링’ 덕분에 학습 동기가 생겼고, 학력신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구 관계자는 “SAM 멘토링이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는 3월 중순에 모집 예정인 멘토링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서울대 쌤(SAM)멘토링 홈페이지(www.sammentoring.com)에서 클래스와 멘티를 등록하면 된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2-2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