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 직무대리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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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 직무대리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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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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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행복과 안전에는 밤낮이 구분 없어!! 행정과 의정활동 공백 없을 것!”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2일부터 행정자치위원장 직무대리로 문영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2)의 임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문영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는 김창수 위원장이 마포구청장 출마로 사직함에 따라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게 된 것이다. 문영민 위원장 직무대리는 6월 말까지 제9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임기 마지막 3개월을 책임지게 됐다.

문영민 위원장 직무대리는 양천구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많은 경험과 경륜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문영민 위원장 직무대리는“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시의 13개 핵심 실국기관을 소관하는 상임위로써, 막중한 책임을 지는 곳이다”고 강조하면서“불가피하게 상임위원장이 사퇴했지만, 서울시민의 행복과 안전에는 밤낮이 있을 수 없다”며, “서울시의 행정과 의정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 위원장 직무대리는“제9대 서울특별시의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소임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위원장 직무대리의 연륜과 경험이 의정활동에 녹아 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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