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역사문화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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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원, 역사문화탐방 실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4.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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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증도, 임자도 등 둘러봐
동대문문화원에서 개최한 역사문화탐방에서 고창 청보리밭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봄을 맞아 14~15일 문화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라도 신안 등으로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문화원이 매년 상·하반기 2회 진행하는 행사로 신안군 증도, 임자도와 고창군 등을 둘러보며 해설사를 통해 각 고장의 역사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더불어 봄을 맞아 신안 해저유물 매장 해역, 태평염전, 증도 짱뚱어 다리, 임자도 튤립 축제장, 고창 청보리밭 등에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문화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곳들이 많다. 올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과도 같은 명소 위주로 둘러보았다"며 "앞으로도 동대문문화원은 각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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