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동부본부, 철도교통안전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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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동부본부, 철도교통안전캠페인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4.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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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유관기관과 함께 청량리역에서 홍보활동
수도권동부본부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철도안전 및 자살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윤양수)는 12일 청량리역에서 관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철도안전 및 자살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정신건강 복지센터, 동대문구 경찰서 등 6개 유관기관 65명이 참여해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널목 사고, 전차선 감전사고 등 철도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자살 예방, 정신 건강 검진 등 자살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특히, 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성인우울검사 등 다양한 정신건강 검진을 무료로 진행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윤양수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철도 이용 고객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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