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제기점, 6월부터 본격 실시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제기점(센터장 김희정)은 관내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양육지원사업의 일환인 '돌상 및 백일상차림 대여서비스'를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가정 내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앞서 가정양육지원사업 중 하나로 장난감 및 도서대여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답십리점에서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돌상 및 백일상차림 대여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가정에서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소중한 날에 돌상 및 백일상차림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제기점에서도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된 것.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보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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