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회, 제7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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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회, 제7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7.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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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답십리 새샘공원에서 퇴근길 콘서트 예정
소상공인회가 운영위원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봉식, 이하 소상공인회)는 5일 오후 6시 30분 답십리동 지웰빌딩 지하 1층 소상공인회 사무실에서 '2018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제7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소상공인회는 제7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지난 6월에 알림 및 회원동정 개최된 행사 보고가 있었다.

6월 회원사 알림에서는 ▲6월 15일 제10기 리더스아카데미 77명 수료식 ▲상반기 기수별 단합야유회 개최 ▲신임기수회장 취임 ▲자문위원 위촉 등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 안건으로는 ▲13일 오후 5시부터 소상공인회 문학회 주관 답십리초등학교 옆 새샘근린공원 퇴근길 콘서트 개최 ▲소상공인회 (업종별) 정보교류협력팀 구성 ▲월천희망장학복지회 ▲소상공인 회원 제품판로 개척 위한 홍보 전시관 입점 접수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날 김봉식 이사장은 "소상공인회가 만들어지고 그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벌써 회원만 700명이 모였고,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는 우리 회원사 출신 7명이 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제 우리 소상공인회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했다"며 "소상공인들이 최근 많이 힘들어졌다. 많은 경제적인 악조건이 있는데 잘 적응해서 이겨나가야 한다. 앞으로도 우리 소상공인회는 회원사들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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