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프리마베라에서
재경 황산면향우회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프리마베라에서 수도권 거주 황산면 출신 향우회원들과 고향에서 올라온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 황산면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출향인과 황산면 주민이 하나로 결집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서로 나누고 황산면 발전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봉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은 늘 우리를 안아주는 어머니 품이라며 고향의 발전된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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