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경로당 쌀 20포 지원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는 23일 동대문구노인지회에서 노인지회 김진경 회장, 동대문구청 노인청소년과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된 쌀은 10㎏ 20포로 노인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지원된다.
아울러 이날 작은사랑나눔본부 이남숙 대표는 "더 많이 후원하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고 앞으로 많이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에 노인지회 김진경 회장은 "경로당 쌀 수요가 많은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물심양면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작년 2018년 1월에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석 355개를 후원한 바 있다.
한편 동대문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과 단체와의 결연 사업을 추진 중인 동대문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결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 할 때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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