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실무 중심으로 진행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지난 16일과 18일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보육일지작성법 교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령에 따른 보육일지 구성 및 작성방법 등 실무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교육했다.
더불어 교육은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영유아를 위한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돕고자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관련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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