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여상, 일본의료대학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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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상, 일본의료대학과 MOU 체결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5.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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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졸업생, 국제교류 및 유학 기회 제공
정화여상 김지영 교장(사진 우측)과 일본의료대학 츠시마 노리아키 이사장(좌측)이 업무협약서(MOU)에 서명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정화여상)는 지난달 5일 일본 홋카이도(삿포로)에 위치한 일본의료대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일본의료대학은 2년제, 4년제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내 사회복지와 의료사업소 90여 개를 운영하고 있는 의료복지그룹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병원·사회복지 분야의 맞춤형 인재 및 우수 인재 육성 ▲학생들의 진로, 취업 도움 지원 ▲재학생 및 졸업생의 국제교류 및 유학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화여상 졸업생이 일본의료대학 전문학교 일본복지학원 일본어학과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이 면제된다.

한편 정화여상은 1908년 개성에서 개교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사학으로 현재 부사관과, 사회복지사무관리과, 병원사무관리과, 비서사무관리과 등을 운영하며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20학년도에는 뷰티디자인과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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