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작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펼쳐진다.
강서구립극단은 제36회 정기공연으로 창작 뮤지컬 ‘조국으로 가는 길’을 준비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했던 김구,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선보인다.
뮤지컬은 5월17~19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에 공연되며, 16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 문화관광 사이트 및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2천 원이다. (02-2600-6634)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