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활동하면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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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활동하면 현금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5.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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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가·나들이·배움·예체능·봉사활동 등 가능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은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서울스몰스파크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나란히 나란히'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한 점의 불꽃에서 불길이 타오른다'는 의미를 담은 '스몰 스파크(Small Sparks)'는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으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처음으로 사업 수행기관으로 신청해 선정됐다.

아울러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장애·비장애 이웃 통합 활동을 지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모임에 소정의 금액(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다면 문화여가, 나들이, 배움, 예체능, 봉사활동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스몰스파크 사업담당자(☎070-4522-4760)에게 문의하거나 복지관 홈페이지(공지사항)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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